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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동동 대저2동 일원 에코델타시티 건설

모두우리 2014. 9.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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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법 1호 사업, 부산 에코델타시티(5조 규모) 금년말 착공

- 국토부 실시계획 승인, 수공부채 해소와 경제 활성화 착수 -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14.9.5() 승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10.12제정)에 의해 `1212월 첫번째 친수구역으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 사업의 본격 추진이 가능해져, 공동 사업시행자인 부산광역시한국수자원공사부산도시공사는 금년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강동동대저2동 일원 11.88면적에 2017년부터 주택 3만호(인구 75천명)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도시형 첨단산업 등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개발컨셉은 다음과 같다.

 

`살고 싶은 수변생태도시`로 조성된다.

- 서낙동강변으로 다양한 테마의 수변공원 조성 및 경관을 연출하고, 도시 어디에서나 수변에 접근이 편리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낙동강변 폭 100m의 생태완충녹지, 생태습지공원 및 철새 먹이터 조성, 저영향개발(LID)기법 도입 등

`즐거움이 있는 국제친수문화도시`로 조성된다.

- 문화예술쇼핑 등의 활동이 가능한 주운수로 및 특화거 등을 도입하여 리버프론트형 도시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

- 서낙동강, 평강천 등이 합류되는 세물머리 지역은 문화공연상업기능이 조화 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일하고 싶은 미래 산업물류도시`로 개발된다.

- 거제, 사천 등 인근지역의 물류 및 첨단산업(항공, 조선 등)과 연계한 물류교통 시스템 기반시설구축하고,

- 엄궁~생곡간 도로, 간선급행버스(BRT) 도입 등 광역교통망 구축 자전거도로망 구축으로 산업종사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편리한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친환경 주거, 국제물류 및 첨단산업, 문화레저 기능이 복합된 글로벌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 78천억원, 고용창출 효과 43천명(건설과정)

특히, 사업추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시, 사업이익을 통해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인한 수공부채의 일부를 회수하는 첫 번째 친수사업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재무적 타당성 검증 용역(국토연구원, ‘13.12-’14.5)에서는 회계적 이익을 2,5135,602억원으로 추정

 

국토교통부는 부산 에코델타사업이 소기의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친수법1호-부산.hwp

친수법1호-부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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