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전담요원 배치, 한강공원 기초질서 바로잡는다 2.16(목)부터 한강공원 기초질서 확립 위해 단속전담요원 배치

단속전담요원 배치, 한강공원 기초질서 바로잡는다

- 2.16(목)부터 한강공원 기초질서 확립 위해 단속전담요원 배치 

  - 연간 이용객 가장 많은 여의도한강공원을 거점으로 탄력적 운영 실시

→ △ 전동휠 운행, 이륜차 출입 △ 주차 위반 △ 애완견 관리소홀 △ 지정 장소 외 취사··야영행위, △ 불법 어로, △ 쓰레기 무단 투기 △ 불법 상행위 등

→ 평일, 주말 취약시간대 중심으로 금지행위 집중단속 실시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6(목)부터 여의도한강공원에 단속전담요원을 배치, 평일·주말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금지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강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의도한강공원을 거점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 한강공원 단속전담요원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단속실무 교육과정을 거친 후 현장단속을 실시하며, 주말시간대를 중심으로 여의도한강공원 내 전동휠 운행, 이륜차 출입, 애완견 관리소홀 등 시민의 안전, 편의와 직결되는 주요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단속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대형행사 질서유지를 위한 단속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한강공원 단속전담반 운영은 한강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편의를 향상시키자는 취지를 담아 추진되었으며, ▲ 전동휠 운행·이륜차 출입, ▲ 주차 위반, ▲ 애완견 관리소홀, ▲ 지정된 장소 외 취사·야영행위, ▲ 불법 어로, ▲ 쓰레기 무단 투기, ▲ 불법 상행위 등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조례 제17조(금지행위) 15종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 유재룡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내 단속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체계적인 단속을 추진함으로써 한강공원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환경조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한강공원 단속전담요원 운영계획

 

새로 선발된 단속전담요원을 배치․운영하여 질서위반행위 단속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코자 함

 

? 운영개요

○ 운영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의도한강공원을 거점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타 지역 지원근무 등 탄력적 운영

○ 운영시간 : ’17. 2. 16(수)부터 매일 09:00 ~ 17:00

※ ’17.2.1 ~ 2.15 : 신규 단속공무원 교육 실시

○ 인 력 : 시간선택제 임기제 마급 8명(현원 7명, 추후 1명 충원 예정)

○ 내 용 : 한강공원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공원내 금지행위 계도·단속 등

- 단속 대상 :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조례 제17조(금지행위) 15종

①나무 및 식물 훼손, ②심한소음, 악취, 주정 등 혐오감, 불안감 조성 또는 위해 우려 행위, ③애완동물 배설물 방치, ④무단상행위, ⑤애완견 목줄 미착용, ⑥지정된 장소 외 야영․취사, ⑦오물․폐기물무단투기, ⑧지정된장소외주차, ⑨지정된장소외바퀴가있는동력장치이용영업,  ⑩바퀴가 있는 동력장치 이용하여 차도외 장소 출입, ⑪ 무단경작, ⑫ 꽃․열매 무단채취, ⑬공원 내 서식동물 학대 또는 포획,  ⑭ 발생한 쓰레기 미수거 ⑮ 유어행위

   

- 중점 추진사항

․평일, 주말 취약시간대 여의도한강공원 내 금지행위 집중 단속

․전동휠 운행, 애완견 관리소홀 등 시민의 안전, 편의와 직결되는 주요

분야에 대한 체계적 계도·단속 지속 추진

․성수기 ‘행복몽땅 여름축제’ 등 대형행사 질서유지 계도·단속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