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설명자료) |
▣ 잠실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계획(안)
○ 심의 결과 : 보 류 (수권소위원회 위임)
- 잠실주공5단지는 한강변 대규모(358,077㎡) 재건축단지이자 「2030서울플랜」상 ‘잠실광역중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서 일반적인 재건축정비계획과 달리, 광역중심 기능 도입을 전제로 한 일부 용도지역 변경의 필요성과 기반시설설치 및 교통처리계획 등에 대해 약 7개월여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음. -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된 (안)은 '17년 2월 도시계획위원회 최초 상정 이후 소위원회(3회) 및 별도의 분야별 자문(3회) 등을 거치면서 ① 일부 준주거지역 변경을 통한 광역중심 기능 도입, ② 정비기반시설계획(공공기여) 및 교통처리계획, ③ 높이계획 등에 대하여 집중논의를 통해 조정된 (안)이며, - 오늘 위원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정비계획의 주요 사항(용도지역 변경, 중심기능 도입, 공공기여 등)에 대해 상당부분 공공성이 증진된 것으로 인정(수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재건축사업의 가시성이 제고되었다고 볼 수 있음. 첫째, 용도계획과 관련하여, 대상지내 잠실역 인근 지역을 일부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되, 준주거지역 건축 연면적의 약 35%를 호텔, 컨벤션, 업무 등 비주거용도로 하여 광역중심 기능을 적극 수용하였으며, 둘째, 정비기반시설 등 공공기여와 관련하여, 일반적인 한강변 재건축단지에 비해 상회하는 규모인 전체 부지면적 대비 16.5%를 공원, 학교 등 이외에 한강명소화를 위한 문화시설 도입, 단지내부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차별성 있게 계획하였고, 셋째, 높이계획 관련 제3종일반주거지역 35층 이하, 준주거지역 50층 이하로 결정하여 「2030서울플랜」 상의 높이기준을 준수하였으며, 넷째, 소형임대주택 계획 관련, 공급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던 당초 계획안을 크게 개선하여 여타의 한강변 재건축단지와 비교할 때도 상당한 규모인 전체 6,401세대 중 소형임대주택 602세대를 계획하였음. - 다만, 공공시설은 규모 등에 대해서만 합의되었고, 세부적인 용도, 디자인, 배치, 등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키로 하였으며, - 국제현상공모는 그간 정비계획(안)의 조정 과정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아파트단지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합의된 사항으로, 이를 통해 정비계획 결정 이후 절차인 건축심의 등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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