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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사업계획(안) 도시재생위원회“통과”

모두우리 2022. 10.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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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 인정사업 사업계획(안) 도시재생위원회“통과”

 

□ 서울시는 2022년 10월 27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서대문구 좌원상가 도시재생인정사업 사업계획(안)을 “원안 가결” 하였다. 

□ 금회 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대상지인 좌원상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93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서대문구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되어 정밀진단안전결과 구조물의 내구성이 상당 부분 저하되어있고 철근부식에 의한 구조물의 손상 가속화가 예상되어「시설물안전법」의 제3종시설(E등급)지정되었으며, 시설물의재난·붕괴 위험의 우려가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따라, 국토부 뉴딜사업(도시재생인정사업)공모를 위한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쳤으며,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요건을 충족하여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20.12월 국토부에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 좌원상가는 지하6층~지상34층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공동주택 239세대 중 분양166세대 임대73세대, 오피스텔 70호, 공공임대상가, 체육시설(생활SOC)로 추진중이며, 상가세입자는 임시이주상가 및 공공임대상가를 통해 지속적 영업활동을 보장하고 주거세입자는 이주자금 지원을 받아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이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임시이주상가는 추후 주민공동이용시설로 변경하여 주민의 생활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체육시설(생활SOC)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체육환경을 증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