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 제15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심의>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
○ 위 치 : 관악구 신림동 706-22번지 일대(75,535㎡) ○ 내 용 :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 최대개발규모 신설, 가구 및 획지계획 변경 - 특별계획구역(1개소) 신설 - 건축물(불허용도, 권장용도 및 용적률, 높이 등)에 관한 사항 변경 등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운용팀 이승환 (2133-8389) |
□ 서울시는 2023년 10월 11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 신림동 706-22번지 일대에 대한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현재 난곡선 경전철 추진중인 난곡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경전철 개통시 역세권 사업 및 규모있는 개발사업이 예상되는 곳으로 지역 내 대규모 획지인 시장에 대한 관리방안과 부족한 생활SOC의 확충, 협소한 보행로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 주요 지구단위계획 내용은 대규모 부지인 시장의 복합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여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로 문화 및 여가시설을 확충토록 하였으며, 난곡선 역세권 예정지역은 공동개발특별지정하여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공공기여로 지하철역사를 신설토록 하였다.
□ 아울러 공동개발 지정을 최소화하여 민간의 개발 여건을 향상하고, 건축한계선 조정을 통해 도로 환경을 개선토록 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문화 및 여가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하여 생활지원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여 민간의 다양하고 안전한 주거개발을 유도함으로써 난곡로 일대 주거환경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ㅇ 구역 개요
- 위치/면적 : 관악구 신림동 706-22 일대 / 75,535㎡
- 용도지역 : 준주거지역, 제2종·제2종(7층)·제1종일반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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