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속통합 6차 민간재개발 후보지 3곳 선정-동대문 전농동 152-65, 성북구 성북동 3-38, 마포구 망원동 416-53

서울시, 신속통합 6차 민간재개발 후보지 3곳 선정
 - 제6차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3곳 선정
   → 전농동 152-65일대, 성북동 3-38일대, 망원동 416-53일대 
 - 침수 위험 있는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노후주거지, 사업구역 여건 등 고려하여 선정
 - 선정된 후보지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용역 착수 예정

 

□ 서울시는 22일(수), 6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52곳이 됐다.

 

《 제6차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3곳) 》

연번	자치구	구역명(위치)	현 황	구역면적(㎡)
1	동대문	전농동 152-65일대	제1종, 제2종(7) 제2종, 제3종	71,738
2	성 북	성북동 3-38일대	제1종	67,308
3	마 포	망원동 416-53일대	제2종(7)	78,695

 

 

□ 후보지 선정 심의는 ’23년 10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동향, 사업혼재 여부, 주거환경개선 필요성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 선정위원회 위원은 관계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정평가시 위 재개발여건에 적합한 구역 중 침수 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 수립 추진 예정이다.

 

□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선정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22.1.28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구역뿐만 아니라 미선정 구역도 향후 후속절차를 거쳐 ‘건축허가제한구역’ 지정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지가 높고, 반지하주택 밀집, 기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6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구역 현황>

구 분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성북구) 성북동 3-38 일대
위치도
현 황	- 구역면적 : 71,738㎡ - 용도지역 : 제1종,2종(7층),2종,3종	- 구역면적 : 67,308㎡ - 용도지역 : 제1종

 

구 분	(마포구) 망원동 416-53일대
위치도
현 황	- 구역면적 : 78,695㎡ - 용도지역 : 제2종(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