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 수정가결
- 제2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심의-신규> 보라매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
○ 위 치 : 동작구 대방동 400-1번지 일대(123,337.8㎡) ○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지정 및 계획 결정 - 기반시설계획, 획지계획, 공동개발 및 개발규모 계획 - 건축물에 대한 계획 등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지원팀 팀장 : 고경곤 담당 : 김정은 (2133-8384) |
□ 서울시는 2023년 12월 27일 개최한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라매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및 신림선 환승역세권인 보라매역 인근이며 사당로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밀집한 지역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간선도로변 활성화를 목표로 금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였다.
□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도로 및 여의대방로 간선도로변의 역세권 기능 강화를 위해 오피스텔을 제외한 업무시설 등을 권장용도로 도입하여 생활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 상도로는 동작구의 중요 간선도로로써 가로변에 단독주택과 같은 단일 주거용도는 불허하고 주거복합건축물 등으로 근린생활가로의 활성화를 유도하였으며, 학교 인근으로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현황에 착안하여 20~30대 청년 및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 또한, 간선가로 이면부의 정온한 정주환경 조성 및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하여 편측으로 조성되어 있거나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의 보행로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 금번 보라매지구 지구단위계획은 규제적 성격의 요소는 최소한으로 도입하고, 도시의 관리·보전에 목적을 두고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보라매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이 상도로변과 보라매역 일대 생활권을 더욱 활기 있게 하고, 도시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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