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대(36,363.0㎡)양아파트 재건축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수정가결”

<공동주택지원과>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변경) (안), 경관심의(안)

○ 위 치 : 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대(36,363.0㎡) ○ 내 용 :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 용적률 : 허용용적률 350%, 상한용적률 540% · 세대수 : 993세대(공공주택 111세대) · 높이계획 : 최고 200m이하(54층 이하) · 정비기반시설 등 계획 : 15,618.0㎡(순부담률 43%) - 토지 기부채납 : 공공공지, 도로, 토지지분 - 건축물 기부채납 : 공공주택, 공공업무시설

수정가결

<신규> 재건축계획팀 팀장 : 이기택 담당 : 김은송 (2133-7142)

 

□ 서울시는 2023년 12월 28일(목)「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해당 아파트는 여의도 한강변에 인접하여 1975년에 준공된 8개동, 588세대 규모의 노후 아파트로, 지난 2023년 1월에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되었다. 

□ 이번 결정을 통해 용적률 600% 이하, 최고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총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되며, 

□ 특히, 금융중심지에 어울리는 특화주거 및 융복합적인 토지이용 계획을 통해 금융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화·고급화된 주거지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업무시설이 복합화된 주택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 아울러 주변 상업빌딩과 여의도 전체 경관을 고려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인접 단지와 접하는 주동은 일조 등을 고려한 주거지로 설계함으로 지역 주민과 동행하는 도심주거 단지로 계획되었다.  

□ 금번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며,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