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 지구내 전략적 유보지 확보추진 (08.9.18.) -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재정비촉진사업 시행시 지구 전체면적의 1% 정도를 전략적 유보지로 지정 - 장래의 시대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적정용도로 활용
□ 서울시는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재정비촉진 사업지구 내 유보지(공공공지)를 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보지는 재정비촉진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시설 등 주민이 필요한 부지확보가 어려워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미래에 활용 가능한 토지자원 확보를 추진하는 제도이다. □ 현재 서울의 개발 가용지는 고갈 상황으로 광역적 정비사업인 재정비촉진 사업을 통해 기성시가지내 개발 가용지를 확보함으로써 장래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된다. □ 확보방법은 재정비촉진 지구별 재정비촉진계획에 전체지구면적의 1%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 공공공지로 결정하며, 이를 제공한 사업시행자는 용적률 및 층고 완화의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 올 초부터 지금까지 재정비촉진계획에서 유보지로 계획된 곳은 장위, 이문․휘경, 신림지구 등 10개 지구이며 면적은 113,661㎡이다. □ 확보된 유보지는 토지의 활용여건 성숙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도시여건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며, 활용 용도가 확정되기 전에는 주민 휴식시설, 광장 등 예비적 용도로 활용하게 된다. □ 서울시는 기성시가지 정비시 유보지 확보 원칙을 마련하여 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시 뉴타운지구 유보지 확보계획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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