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정책/서민주택정책

서울시, 2013년 전세금지원형 서울공공주택 1,370호 공급

모두우리 2013. 1. 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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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3년 전세금지원형 서울공공주택 1,370호 공급

 

       - , 4()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 1,370호 모집 공고

        -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

        -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대상, 4인가족 월 330만원 이하인 세대

        - 60이하, 15천만원이하 주택 대상, 가구원 수에 따라 규모 및 대상 완화

           - 114일부터 25일까지 SH공사홈페이지 통해 주 신청 접수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임대주택>

        □ 서울시는 높아진 전세값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세대를 위해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14()부터 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는 4()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 시는 `12년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350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을 금년에는 20호 늘려 1,370호를 공급한다.

 

         □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거주 가능기간은 최장 6년이다. 2년 후 재계약시 10% 범위에서 5%를 초과하는 임대료 상승분은 서울시가 부담하도록 해 세입자의 주거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 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대상, 4인가족 월 330만원 이하 세대>

        □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월평균 소득이 2011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이며,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면서 세대주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로 부동산은 12,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467만원 이하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4인 가족의 경우 가족 총수입이 월평균 330만원 수준으로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가정들에게 무이자로 전세금을 장기간 지원하여 중산층으로 발돋움하는 주거사다리 역할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60이하, 15천만원이하 전세주택 대상, 가구원 수에 따라 주택규모 및 대상 완화>

       □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대상 규모는 60이하, 15천만원 이하의 전세주택이다. 다만, 부모부양이나 다자녀양육 등의 사유로 가구원수가 4인 이상인 경우 주택 규모를 85, 5인 이상일 때는 지원대상 주택의 전세보증금을 21천만원으로 완화하였다.

 

        <전체 공급량 중 신혼부부 20%, 다자녀가구 10%에게 우선 공급>

        □ 특히,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공급량 중 30%를 우선공급대상으로 정하고 이중 신혼부부에게 2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에게는 10%를 공급한다.

 

         <114일부터 25일까지 SH공사홈페이지에서 접수>

        □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 신청은 114일부터 25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전세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보다 20세대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올 봄 이사철에 맞추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