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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불광동 23번지 일대 (수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모두우리 2016. 9.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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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동(수리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서울시는 은평구 불광동(수리마을) 23번지 일대(49,619)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을 본격화한다.

- 서울시는 97() 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불광동(수리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하여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불광동(수리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에 따르면

- 가로 특성별 맞춤형 정비를 통하여 걷기 좋고 안전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여 세대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쉼터 조성, 재해사고가 없는 마을을 위한 CCTV 및 보안등 개선, 노후 하수관 정비, 옹벽정비 등 5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기 정비사업은 201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초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노후주택 집수리 및 신축공사비 저리 융자지원으로 개량의 경우 가구당 45백만원, 신축의 경우 가구당 최대 9천만원 범위에서 0.7%로 저리 융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담전화 213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