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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정책 공감버튼 클릭하면 취준생에 정장 무료대여

모두우리 2016. 12. 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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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정책 공감버튼 클릭하면 취준생에 정장 무료대여

- 내년 114일까지 청년응원캠페인, 서울시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합니다진행

- 청년일자리정책 공감버튼 클릭, 공감 100개당 청년1명에게 정장 무료대여

- 사연올린 청년 200명 선정, 내년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정장대여권 증정

- 정장기부 원하는 시민을 위한 이벤트 함께 진행, 소중한 기부·공유 실천

- 응원댓글 1개당 300원 매칭기부, 장애청소년 취업·사회적응 훈련에 기부


#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오늘이 힘들어도 내일은 밝게 웃을 수 있습니다. (cc**) #우리의 청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세요 이들이 힘을 내고 날아야 대한민국도 건강해집니다.(호호**) #청년들 화이팅! 청년이 끝이 아닙니다. 끝이라 생각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두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정책을 확인하고 공감되는 정책을 클릭하면, 공감 100개 당 1벌의 정장이 청년취업준비생들에게 무료로 대여된다.

서울시는 V세상(서울시자원봉사센터), KEB하나은행, 열린옷장과 함께청년응원프로젝트 : 서울시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합니다캠페인을 내년 114()까지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campaign.happybean.naver.com/youthseoul)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일자리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려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매월 고공행진 중인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청년일자리정책 공감버튼 클릭, 공감 100개당 청년1명에게 정장 무료대여>

첫번째는 정책 공감 캠페인’. 서울시 기술교육원(직업교육) 서울형 뉴딜일자리(일경험) 서울시 일자리카페(취업역량강화) 서울시 강소 기업(정규직채용지원) 4가지 청년 취업지원정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공감버튼을 누르면 공감지수가 쌓이고, 이 공감지수 100개당 정장 1벌이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된다. 참여자에게는 네이버에서 해피빈 콩스탬프 3개를 제공한다. 29() 현재 공감수는 37,100여개로 최대 제공인원인 200명에게 정장대여가 가능하게 됐다.

 

<사연올린 청년 200명 선정, 내년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정장대여권 증정>

접을 앞두고 정장이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전국 청년취준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이벤트는 내년 113일까지 캠페인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남기면 200명을 선정해 내년 연말까지 가능한 정장무료대여 이용권을 준다.

<정장기부 원하는 시민을 위한 이벤트 함께 진행, 소중한 기부·공유 실천>

입지 않는 정장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장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이벤트페이지와 연결된 정장기부메뉴(https://www.theopencloset.net/donation) 에서 정장기증을 신청하면 신청주소로 기증박스가 배송되고, 기증정장을 담은 후 착불로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 정장기부이벤트에는 영화배우 권해효씨, 가수 이무송씨을 비롯해 KEB하나은행의 최문희사원이 면접 때 입었던 정장을 내 놓으며 청년들을 응원한다.

 

이렇게 기증된 의류는 면접과 졸업식 등을 앞두고 정장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대여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나눔 사업에 쓰인다.

 

<응원댓글 1개당 300원 매칭기부, 장애청소년 취업 사회적응 훈련에 기부>

마지막으로 극심한 취업난 속 온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청년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댓글 이벤트도 있는데, 댓글을 남기는 ID300원이 매칭 기부되며 참여자들에게 콩스탬프 3개가 제공된다. 댓글 이벤트로 모인 기금은 장애 청소년의 취업, 사회 적응 훈련을 위해 기부된다. 현재 3,100여개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서울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의 공감으로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장까지 무료로 대여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