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남부2(동작,관악,영등포,금천)

관악구 신림동 1474번지 일대(158,693㎡) 난곡사거리

모두우리 2023. 4.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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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난곡사거리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위 치 : 관악구 신림동 1474번지 일대(158,693)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재정비)
-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관한 결정 : 구역계 확대
-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결정 : 가구 및 획지계획, 용도계획, 특별계획구역에 관한 계획 등
수정가결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운용팀
김지혜
(2133-8390)
 

난곡사거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2023년 4월 26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악구 난곡사거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관악구 서측에 위치한 난곡사거리지구중심은 관악구의 주요 교통축인 남부순환로에 위치하여 가산·대림광역중심 및 봉천지역중심 등 서남권 주요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향후 난곡선 개통 시 여의도 도심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예정으로 입지적 경쟁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구중심의 자족도시기능 강화 및 난곡선 예정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 

□ 주요 재정비 내용으로는 기존엔 준주거지역 이상에서만 가능했던 바닥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및 지식산업센터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도 건축 가능하도록 용도완화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 관련 용도가 입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 또한 현재 추진중인 공공사업 및 난곡선 예정 역세권 등을 고려하여 지구중심 내 주요 거점지역을 대상으로 특별계획구역 2개소의 지침을 재정비하고 신규 특별계획구역 2개소를 결정하였다. 

□ 아울러 보행친화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난곡로 건축한계선을 추가 확대하고 저층부 가로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난곡선 등 지역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으로, 관악구 서측 생활권의 중심거점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