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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2가 33-20번지 일대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모두우리 2023. 9.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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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과>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 경관심의()
ㅇ 위 치 : 영등포구 양평동233-20번지 일대
ㅇ 내 용 :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의 결정(변경)()
수정가결 <신규>
도시정비정책팀
이은진
(2133-8491)
 

양평 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3년 9월 1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영등포구 양평동2가 33-20번지 일원 양평 제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양평 제13구역은 2009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후 이듬해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계획인가되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이 장기 정체되었다. 

□ 이후 2021년 1월 공공재개발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 (SH)의 참여 및 용적률 완화 적용에 따라 공공성 및 사업성을 확보하여 사업추진의 원동력을 되찾았다. 
  ○ 2020년 5월「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발표, 2021년 법제화에 따라 양평13구역에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 양평 제13구역 일대는 주거와 공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으로 기존의 산업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산업부지와 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부지, 공공시설부지로 계획되었다. 


  ○ 산업부지에는 지하2층~지상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공동주택부지에는 556세대(임대203세대 포함)의 주거단지가, 공공시설부지에는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공공복합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다.  

□ 공동주택부지 중심부에는 최고층(36층)으로 주변부는 주변 개발 현황을 고려하여 낮아지게 계획하여 단지 내외로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했고, 기존 가로체계를 고려한 공공보행통로(8m) 및 단지내가로(14m)를 계획하여 기존 보행동선의 연계성 및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였다.  
  ○ 공공보행통로, 단지내가로의 결절점에 광장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하여 지역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했다. 

□ 양평역에 인접하게 산업시설을 배치하여 산업 활성화를 도모했고 기존의 산업시설과 인접하게 배치하여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하였다. 또한, 1~2층에 산업시설을 지원하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함으로써 양평역 일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 낙후된 양평1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등을 구역내 공공시설부지로 이전하고 중장년 커뮤니티지원센터와 스마트실버센터 등을 신규 조성하여 복합청사로서 기능을 강화될 전망이다. 

□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의 결정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 일대에 대규모 산업시설과 양질의 주거단지가 조성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도시활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