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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동 1030-1번지 일원(4,879.3㎡) 신독산 역세권활성화사업

모두우리 2023. 8. 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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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심의>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위 치 : 금천구 독산동 1030-1번지 일원(4,879.3)
내 용 : 신독산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 용도지역 변경(근린상업일반상업)
-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배치계획 등
- 활성화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
수정가결 <도시계획과>
역세권활성화팀
안동호
(2133-2597)
 

□ 서울시는 8월 2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 독산동 1030-1번지 일대 독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로써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이 최종적으로 수립됐다. 

□ 대상지는 기존 독산동 노보텔호텔로 이용된 부지이며,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으로 역세권 및 주변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한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위상을 제고하고 중앙광장 도입으로 역세권 거점을 조성하고자 한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는 이에 필요한 획지계획 및 높이계획 변경과 지역에 필요한 활성화 시설 도입 등 주요 세부개발계획 내용이 담겨있다. 

□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독산동에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의 성장거점으로 작용하여 입체복합도시 구축의 선제적 대응 및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