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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금호제15구역 정비계획변경(안) 심의 통과

모두우리 2012. 5. 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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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제15구역 정비계획변경(안) 심의 통과

-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


○ 금호제15구역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심의 통과

○ 60㎡이하의 소형주택 추가확보를 위한 정비계획 계획용적률 완화(20% 상향)

 

 

       □ 서울시는 2012.05.16 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금호2가동 280번지 일대 66,553.5에 대한 금호제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에 대하여 도로 레벨의 고저차를 고려한 주출입구의 안정성 확보 대책, 저류이용시설 등 물순환대책 대한 관련부서 협의 등의 내용으로 조건부가결 하였다.

       □ 대상지역은 신금호역 동측에 위치하며, 대상지 전체가 신금호역 반경 약500m 이내로 들어오는 역세권지역으로써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며, 주변에 기 개발된 구역과 금번에 공사 완료되어 입주중인 금호제17,19구역이 입지하는 등 주변여건으로 인해 향후 개발이 기대되는 구역이다.

 

      □ 본 구역은 200610월 정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03월 변경된 2010 서울시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계획용적률을 변경(20% 완화)하여, 60이하의 소형주택을 추가 확보하고자 한다.

 

       □ 금호제15구역 정비계획에 대한 금회 건축계획()을 살펴보면,

         ○ 11~21층의 공동주택 18개동으로 총1,320세대를 건립하는 것이며, 용적률 258%이하, 건폐율 30%이하, 최고층수 21층이하이다.

         ○ 세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임대주택 약 127세대(40이하 63세대, 40~50이하 51세대, 50~60이하 13세대)와 분양주택 1,193세대(60이하 515세대, 60~85이하 618세대, 85이상 60세대) 구성되며,

 

         ○ 주택유형을 다양화 하기 위해 85이상 유형 중 20세대는 가구분리형 부분임대아파트로 계획하여 세입자, 1~2인 가구의 거주수요를 충당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금회 금호제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소형주택이 약 170여세대 추가 확보됨으로써 성동구 금호동의 주택공급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