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정책자문단」으로 미래 서울 설계한다
- 市, 상시 자문 통한 일관성있는 도시계획 위해「도시계획정책자문단」운영
- 도시계획위원회 등 법정 심의기구와는 다른 전문가 “자문그룹”
- 미래 서울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 정책 이슈 발굴, 제안 및 자문
- 도시계획ㆍ건축ㆍ교통분야, 미래학 등 인문분야 전문가 포함 20명으로 구성
- 16일(목) 자문단 위촉식 및 1차 회의, 향후 운영방안 등 세부 논의
□ 서울시는 도시계획 행정이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관성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설 전문가 자문그룹『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제기된 다양한 개선과제에 대한 정책자문과 서울의 미래 설계와 선도적 도시관리를 위한 선제적 도시계획 정책의 발굴, 제안이 상시적이고 일관성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 자문단은「도시계획위원회」등 법정 심의기구와는 다른 전문가 자문그룹으로, 복잡․다양한 서울의 도시계획 정책 요구에 부응하고, 도시계획이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市 행정을 자문․지원하게 된다.
○ 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에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책방향, 원칙과 기준 등이 명확히 설명됨으로써 이들 위원회의 심의를 지원하게 된다.
○ 자문단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하게 될 이슈는 서울의 도시계획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할 “서울 도시계획 헌장(가칭)”이다.
□ 자문단은 도시계획․건축․교통분야는 물론, 미래학 등 인문분야 전문가를 포함 20명 내외로 구성하게 된다.
○ 자문단에는 그동안 도시기본계획 수립, 한강변 관리 등 분야별로 자문을 해온 전문가를 비롯해 다수의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이 포함되고,
○ 논의 주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자문단 이외의 전문가도 해당 이슈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여 자문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 자문단은 8월 16일(목)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자문단의 운영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별첨 |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정책자문단
연번 |
성명 |
소속 |
비 고 |
1 |
김기호 |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
|
2 |
조명래 |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 교수 |
|
3 |
구자훈 |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
|
4 |
최막중 |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
5 |
정 석 |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
|
6 |
변창흠 |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
|
7 |
김갑성 |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
|
8 |
임희지 |
서울연구원 연구실장 |
|
9 |
전상인 |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
10 |
이숙진 |
젠더사회연구소 소장 |
|
11 |
강병근 |
건국대 건축설계학과 교수 |
|
12 |
송인호 |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 |
|
13 |
신중진 |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
|
14 |
김세용 |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
|
15 |
김은희 |
도시연대 사무처장 |
|
16 |
손기민 |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
|
17 |
윤혁렬 |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
|
18 |
백운수 |
미래이엔디 대표 |
|
19 |
유나경 |
코레스도시환경연구소 소장 |
|
20 |
여춘동 |
인토ENG 대표 |
|
'서울 > 서울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추정분담금 공개’ 약발 먹히나-파이낸셜 (0) | 2012.09.24 |
---|---|
이태원 꼼데길 `큰손` 몰린다 -한경 (0) | 2012.09.20 |
서울시, 주택태양광 설치시 최고 390만원 지원 (0) | 2012.08.21 |
서울시, ‘뉴타운 매몰비용 지원 기준’ 시민 참여로 마련 (0) | 2012.07.26 |
[종합]은평·강동 등 뉴타운·재개발 28곳 진로 12월 결정 - 뉴시스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