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 노후·불량한 시장건축물의 재정비로 대규모점포를 건설하여 기존 상인의 재정착 유도
- 부도심의 상업기능 유지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한 단지 조성
주변 지역의 개발계획을 고려한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 및 지역공간이미지 창출
기존 시가지의 부족한 기반시설인 도로 확폭 및 도심이용자의 휴게공간 제공
사 업 명 |
위 치 |
용 도 |
용적률 (%) |
층 수 (지상/지하) |
심의결과 |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
동대문구 용두동 39-1 외 21필지 |
공동주택(1,160세대)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노유자시설 |
999.99 |
59/6 |
조건부동의 |
▣ 서울시는 2014년 4월 1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금회 심의를 통과한 동부청과시장 시장정비사업 단지는 청량리 및 용두1도시환경정비구역과 인접하고 있어 청량리 부도심 개발계획과 연계되어 향후 동북권의 상징적 건축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 낙후되고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정비를 통해 도심기능 회복을 도모하였고, 단지 북측 주 도로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녹지축과 연계하여 답십리길의 가로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공공에 대한 배려와 주변계획 및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을 건축물 계획에 반영하여 건물 중앙에 이용객의 쉼터조성 및 쇼핑공간의 연계를 위한 대규모 썬큰광장을 도입하는 등 시장활성화에 역점을 두었고, 입점상인의 교육, 상권홍보, 사후 유지관리 및 재입점을 원하는 상인들의 입점우선권 등을 부여함으로써 운영관리계획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연계해 답십리길 도로 선형을 정비하고,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청량리역에서 나오는 상가 이용자와 시장 배후의 주거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하였다.
▣ 교육연구시설 및 노유자시설을 조성하여 자치구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할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하여 열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에 따라 공공문화복지시설(노유자시설,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조성하여 자치구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며, 부대복리시설로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뿐만 아니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 설계 개요
○ 위 치 :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 (대지면적 : 15,961.30㎡)
○ 건축규모 : 지하6층/지상59층, 연면적 231,832.55㎡
건폐율 55.58%, 용적률 999.99%
○ 용 도 : 공동주택 ( ▲ 84㎡ 형 1,160세대 )
○ 착공예정일 : 2016. 03월
○ 준공예정일 : 2019.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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