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수정가결’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4년 5월 7일(수)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강동구 길동 43번지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는 아파트 2개동 총 세대수 240세대, 12층의 규모로 1983년 준공된 아파트로서,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재건축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신동아3차아파트는 폭20m 천중로와 접하고 인근에 신명초등학교와 신명중학교가 입지하고 있어 교통 및 교육환경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 정비계획으로 상정된 계획안은 아파트 총 366세대(소형 임대주택 36세대), 6개동, 최고층수 21층의 규모로써,수정가결(조건) 사항은 천중로변 차량출입구의 위치를 서측으로 위치 조정하고, 명일로24길 보도를 확폭 조정하는 조건이다. 그리고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도록 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본 재건축의 정비계획으로 인하여, 재건축단지 내 공원, 주민공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과 단지 외부의 자연스러운 보행이 이루어짐으로써 쾌적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