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민형사, 취업/생활정보

불타는 금요일, 한강에서 시원하게 공짜 영화보자!

모두우리 2014. 7. 4. 12:11
728x90

불타는 금요일, 한강에서 시원하게 공짜

 

영화보자!

 

    - 여의도 물빛무대, 광진교 8번가에서 매주 금요일 무료 영화상영 진행

· 물빛무대 20:30부터 스탠리의 도시락 그 남자의 사랑법 하늘이 보내준 딸 어거스트 러쉬

· 진교 8번가 19:30부터 엽기적인 그녀 미녀는 괴로워 7급 공무원 그녀를 믿지 마세요

    - 불타는 금요일,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한강에서 무료로 영화보는 데이트 추천

 

 

   

     □ 꽉 막힌 영화관에서 10,000원 내고 보는 영화? 탁 트인 한강에서 공짜로 보는 영화! 이번주 불금, 한강으로 공짜 영화 보러가자!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연인·친구를 비롯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여의도 물빛무대와 광진교 8번가에서 매주 금요일에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 야외 수상무대인 여의도 물빛무대는 20:30부터, 교량하부 실내문화공간인 광진교 8번가는 19:30부터 영화를 상영한다.

<여의도 물빛무대서 무료영화와 사전 음악공연을!>

    □ 여의도 물빛무대, 7월 매주 금요일 2030분부터 <열대야 명화 감상회>가 열린다. 수상공연장이라는 공간적 특성과 어울리게 뮤지컬과 음악에 관련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 상영작은 4<스탠리의 도시락>, 11<그 남자의 사랑법> 18<하늘이 보내준 딸>, 25<어거스트 러쉬>이다.

 

     □ 영화상영 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다.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한 시간 동안 음악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2030분부터 <열대야 명화 감상회>가 펼쳐진다.

        ○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서, 물빛무대에서 진행하는 음악공연도 보고 무료 영화도 보면서 실속 있는 데이트를 즐겨보자!

 

     □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수··<한강 피크닉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동안 재즈, 대중가요, 퓨전국악 등 요일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요일별로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골라서 즐겨보자.

 

      □ 물빛무대 공연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 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3780-07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의도 물빛무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마포대교 방면을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 진입 후 한강 쪽으로 걸어오면 된다.

 

     <광진교 8번가에선 연인과 로맨틱한 영화보고, 전시도 즐기고>

     □ 한강 동서방면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명소로 손꼽히는 광진교 8번가에서도 매주 금요일 1930분부터 <금요 명화 감상회>를 진행한다.

 

     □ 상영장르는 로맨틱한 고전 영화로, 연인끼리 오붓하면서도 실속있는 데이트 코스를 잡기에 안성맞춤이다.

        ○ 상영작은 4<엽기적인 그녀>, 11<미녀는 괴로워>, 18<7급 공무원>, 25<그녀를 믿지 마세요>이다.

 

     □ 영화 상영에 앞서 광진교 8번가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면, 바로 옆 전시장을 둘러보자. 7월에서는 한국적 이미지와 색채를 패턴화한 작품을 선보이는 한승민 작가의<한국의 패턴, 행복을 울리다> 개인전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15()부터 24()까지는 김정옥 개인전 <, 들여다보다>를 진행하며, 25()부터 8.4()까지는 꽃을 주제로 한 서양화 작품을 선보이는 조미령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 전시장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개방하니, 영화상영 전·후를 이용해서 시각적 즐거움을 느껴보자!

 

      광진교 8번가는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와 2호선 천호역 2번출구를 이용 도보로 약15분 거리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를 참고하면 된다.

 

     □ 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최고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광진교 8번가와 LED가 물빛처럼 빛나는 환상적인 수상무대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준비한 낭만적인 영화감상 프로그램과 함께 로맨틱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