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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역촌동 2-45 역촌사거리 일대 재건축 정비구역 심의통과

모두우리 2014. 12. 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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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동 2-45일대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용도지역 상향 및 법적상한용적률 완화 등 -

 

 

서울 은평구 역촌사거리 남서측 서오릉로와 역말로에 면하여 위치한 역촌동 2-45번지 일대 35,919.9면적에 노후된 다세대다가구주택 지역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건축사업이 본격화 된다. 서울시는 123() 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역촌동 2-45일대 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수정가결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정비계획용적률 250%이하(, 획지1에 대하여 법적상한용적률 273.08% 완화 적용), 건폐율 32%이하를 각각 적용하여 최고층수 지상19(높이 64m이하)에 평균15층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777세대(임대 37세대 포함)가 건설될 예정이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이면부 연결도로(10m) 위치 조정, 획지1 공공보행통로 선형 조정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이 수정가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