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업 명 위 치 용 도 용적률 (%) 층 수 (지상/지하) 심의결과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용산구 동자동 15-1번지 일원 숙박시설(654실),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70세대), 문화및집회시설 1,090.77% 33/7 조건부의결
▣ 서울시는 2016년 1월 27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일반상업지역인 사업지에 지하7층, 지상33층, 높이134.53m, 연면적123,008.75㎡로 신축되며, 관광숙박시설(654실)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70세대)으로 계획되었다.
▣ 금회 심의를 통과한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관광숙박 및 업무, 판매 복합시설로 신축하는 사업으로서 비즈니스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기존 완료된 1구역, 4구역, 8구역 주변 건축물의 규모와 높이를 고려하고, 한강대로변 경관을 감안한 색채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조화롭고 정돈된 가로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상지 남측에는 지하철 4호선과 연계한 침상형 공개공지를 설치하고, 동자공원 조성을 위한 도로와 공원 부지를 기부채납하여 지역주민의 보행 편의성과 지역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측 한강대로변과 동측 후암로57길의 보행흐름을 이어주는 보행연결통로를 사업지내에 조성하여 입체적 보행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보행연속성을 확보하고, 카페/델리샵, 소매점 등을 가로변 전면에 계획하여 가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관광숙박시설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시/홍보 공간등 매력 있는 내・외부공간이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환경 친화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동자동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신축사업 설계개요
○ 위치 : 용산구 동자동 15-1번지 일원 (대지면적 : 7,944.20㎡)
○ 건축규모 : 지하7층/지상33층, 연면적 123,008.75㎡
건폐율 59.76%, 용적률 1,090.77%
○ 용도 : 관광숙박시설(654실),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70세대),
문화 및 집회시설
○ 착공예정일 : 2016. 12.
○ 준공예정일 : 2020. 12.
■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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