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현대․기아차에 결함 시정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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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을 실시한 5건 모두 당초 결정대로 리콜처분 -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현대․기아차(이하 ‘현대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월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ㅇ 국토부는 그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청문을 실시하였다.
ㅇ 현대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국토부는 그 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①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② 모하비(HM) 차량의 허브너트 풀림 ③ 제네시스(BH), 에쿠스(VI) 차량의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④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제네시스(DH) 차량의 주차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⑤ 쏘렌토(XM), 투싼(LM), 싼타페(CM), 스포티지(SL), 카니발(VQ) 차량의 R엔진 연료호스 손상 등이며, 시정대상 차량은 12개 차종 24만대로 추정된다.
ㅇ 현대차는 시정명령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국토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리콜계획에 대한 신문공고와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우편통지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ㅇ 국토부는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사안에 대해서는 5월 12일자로 결함은폐 여부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 국토부는 내부제보된 32건의 결함의심 사안 중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계획서를 제출한 3건과 이번에 리콜처분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24건에 대한 처리방향도 함께 발표하였다.
ㅇ 유니버스 클러치 부스터 고정볼트 손상 등 9건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현대차에 공개 무상수리를 시행할 것을 권고키로 하였다.
ㅇ 쏘렌토 에어백 클락스프링 경고등 점등 등 3건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후에 리콜여부를 결정하고, 나머지 12건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참고 |
| 공익제보 32건 처리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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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을 실시한 5건 모두 당초 결정대로 리콜처분 -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현대․기아차(이하 ‘현대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5월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ㅇ 국토부는 그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차에서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청문을 실시하였다.
ㅇ 현대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국토부는 그 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ㅇ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①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② 모하비(HM) 차량의 허브너트 풀림 ③ 제네시스(BH), 에쿠스(VI) 차량의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④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제네시스(DH) 차량의 주차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⑤ 쏘렌토(XM), 투싼(LM), 싼타페(CM), 스포티지(SL), 카니발(VQ) 차량의 R엔진 연료호스 손상 등이며, 시정대상 차량은 12개 차종 24만대로 추정된다.
ㅇ 현대차는 시정명령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국토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리콜계획에 대한 신문공고와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우편통지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ㅇ 국토부는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사안에 대해서는 5월 12일자로 결함은폐 여부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 국토부는 내부제보된 32건의 결함의심 사안 중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계획서를 제출한 3건과 이번에 리콜처분된 5건을 제외한 나머지 24건에 대한 처리방향도 함께 발표하였다.
ㅇ 유니버스 클러치 부스터 고정볼트 손상 등 9건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현대차에 공개 무상수리를 시행할 것을 권고키로 하였다.
ㅇ 쏘렌토 에어백 클락스프링 경고등 점등 등 3건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후에 리콜여부를 결정하고, 나머지 12건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참고 |
| 공익제보 32건 처리방향 |
연번 | 항 목 | 처리방향 |
1 | 싼타페 조수석 승객 미감지 | 자발적 리콜(16.9) |
2 | 엑시언트 덤프 프로펠러샤프트 손상 | 자발적 리콜(16.10) |
3 | 쎄타2엔진 소착 | 자발적 리콜(17.4) |
4 | 아반떼 진공파이프 손상 | 리콜명령(17.5.12) |
5 | 모하비 허브 너트 풀림 | |
6 | 제네시스/에쿠스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 |
7 | R엔진 연료호스 손상 | |
8 | LF쏘나타 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 |
9 | 유니버스 클러치 부스터 고정볼트 손상 | 공개 무상수리 권고 |
10 | 아반떼 프론트 코일스프링 손상 | |
11 | 스타렉스 주행 중 스프링 절손 | |
12 | 싼타페 R엔진 인터쿨러 호스 변형 및 파손 | |
13 | 전자식조향장치(MDPS) 경고등 점등 및 무거워짐 | |
14 | 7속 DCT 변속 불량 | |
15 | R엔진 연료리턴호스 누유 | |
16 | 제네시스 간헐적 RPM 상승 | |
17 | 모닝헤드램프내부쉴드고착 | |
18 | 쏘렌토 에어백 클락 스프링 경고등 점등 | 추가조사 필요 |
19 | 제네시스 ECU 불량 | |
20 | 봉고3 ECU 불량 | |
21~ 32 | LF 쏘나타 도어래치 작동불량 등 12건 |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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