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 변경안 통과…2,331세대 주택공급
- 12.21.(목) 도시재정비위원회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경관심의(안)’ 가결
- 공공주택 350세대 포함 총 2,331세대 공급, 공공‧분양세대 혼합배치
- 시 "서울의 정체성인 남산 경관은 보호하면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은 적극 지원할 것"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 |
○ 위 치 :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면적 160,258㎡) ○ 규모 - 용적률: 226.98% - 연면적: 518,987.34㎡ - 동수/층수: 51동/8~22층 ○ 주요 내용 - 도로폭원 변경 및 정비(교통영향평가 결과 반영) - 재정비촉진지구, 한남4구역 면적 변경 ·한남재정비촉진지구 948,390.3㎡→948,492.3㎡,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160,156㎡→160,258㎡) -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용적률, 세대수 등) |
조건부 가결 |
재정비촉진사업과 김민경 (2133-7218) |
□ 서울시는 2023년 12월 21일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경미한 변경과 경관심의(안)' 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0,258㎡로 2023년 2월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였고 2023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위원회 심의 신청을 앞두고 있다.
□ 이번 계획은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일부 도로를 확폭하였고 공공기여비율은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용적률은 상향되었고 일부 주동들의 높이도 조정되었다.
○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높이에 대한 기준은 준수하였고 다만, 이미 청화아파트, 탑맨션 등 기존 건축물에 가려져서 남산 조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부 주동들의 높이는 상향하였다.
□ 건폐율은 31%에서 29%로 감소하였고 일부 주동들의 형태를 타워형으로 변경하여 단지 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개선하였다.
○ 세대수는 당초 2,167세대보다 164세대 늘어난 2,331세대이며, 이 중 350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세대와 차별없는 ‘혼합배치’로 공급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산의 경관은 보호하면서도 향후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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