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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일반적개념
- 근대적 도시기능에 부응하기 위한 계획 신도시의 개념은 산업혁명과 더불어 노정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된 영국의 ’새로운 지역공동체(new community)’ 건설로부터 비롯
- 하워드(Ebernezer Howard)의 전원도시론(1898)은 현대적 신도시의 개념을 정립하는 전환점
- 본격적인 신도시 개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범세계적으로 이루어짐
- 세계 여러 나라의 개발 여건과 목적이 각국마다 다양하게 됨으로써 한마디로 신도시 개념을 확정짓기는 어려운 실정
우리나라 신도시개발
- 우리나라 신도시의 특성
-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신도시가 본격화된 것은 ‘60년대 이후이며, 우리나라 신도시는 대체로 두가지 정책목표에 의해 추진
- 국토 및 지역개발 목적의 신도시
- 대도시 문제해결 목적의 신도시
-
- 우리나라의 신도시 건설약사
-
해방이후 ‘50년대
- 전후복구 시기로서 비계획적 시가지 확장형태의 도시개발
- 토지구획정리사업에 의한 환지방식사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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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 공업화 및 경제개발정책의 본격가동과 더불어 현대적 의미의 신도시 최초 건설
-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신도시는 울산신시가지(인구 15만)
- 개발사례 : 광주대단지(성남), 영동지구 및 여의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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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임해지역에 산업기지도시 건설
- 신공업도시인 창원(인구 30만) 계획때 신도시라는 용어 사용
- 개발사례 : 대덕연구학원도시, 창원과 여천 공업도시, 구미공단 배후도시, 서울강남 신시가지, 과천과 반월 등
-
‘80년대
- 목동과 상계동에 주택중심의 도시내신도시(Newtown in town) 건설
- 주택 200만호 건설의 일환으로 수도권 5개 신도시 <제1기>
- 대전둔산 및 계룡지구 등 일부 행정기능 이전을 위한 신도시건설
- 신도시 개발수법은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공영개발이 주로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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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 대규모 신도시 일시개발에 대한 비판에 따라 소규모 분산적 택지개발과 준농림지 개발 허용으로 정책방향 선회
- 무임승차(Free-riding)에 의한 기반시설 부족 등 심각한 난개발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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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과거 신도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전환 및 소규모 분산적 개발을 대체하는 ‘계획도시’ 개념의 신도시 건
- 신공업도시인 창원(인구 30만) 계획때 신도시라는 용어 사용
- 개발사례 : 성남판교,화성동탄(1,2),김포한강,파주운정,광교,양주,위례,고덕국제화, 인천검단,아산,대전서남부 등 <제2기>
-
신도시 건설현황
우리나라의 신도시 건설은 수도권의 주택시장 안정과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 제 1기 신도시 건설
- 80년대 후반, 서울지역내에서의 택지개발이 개발용지의 부족으로 더이상 불가능하게 되어 개발제한구역 외곽에 신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다. 5개 신도시는 업무,주거,상업,공용의 청사, 체육시설 및 공원.녹지 등 생활편익시설이 완비된 도시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건설되었다.
구 분 | 분 당 | 일 산 | 평 촌 | 산 본 | 중 동 |
---|---|---|---|---|---|
사업면적(ha) | 1,964 | 1,574 | 511 | 420 | 545 |
수용인구(천인) | 390 | 276 | 168 | 168 | 166 |
주택건설(천호) | 97.6 | 69.0 | 42.0 | 42.0 | 41.4 |
개발기간 | ’89~’96 | ’90~’95 | ’89~’95 | ’89~’94 | ’90~’94 |
개발주체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주택공사 | 부천시,주택공사,토지공사 |
- 제 2기 신도시 건설
- 정부는 5개 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이후에도 계속되는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위례와 판교신도시는 서울강남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기능을 분담하게 되며, 김포한강과 파주운정신도시는 서울 강북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기능을 분담하며,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첨단, 행정기능을 분담하게 될 것이다. 제2기 신도시는 서울 등 주변지역과의 교통체계 구축 및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아울러 수도권의 과밀해소와 주거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구 분 | 성 남 판 교 |
화 성 동 탄1 |
화 성 동 탄2 |
김 포 한 강 |
파 주 운 정 |
광 교 |
양 주 (옥정 ·회천) |
위례 | 고 덕 국제화 |
인 천 검 단 |
오산 세교3 |
아산 (탕정·배방) |
대전 서남부 |
---|---|---|---|---|---|---|---|---|---|---|---|---|---|
위 치 | 경기도 성남시 일원 |
경기도 화성시 일원 |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반송동, 동탄면 일원 |
경기도 김포시 일원 |
경기도 파주시 일원 |
경기도 수원시 일원 |
경기도 양주시 일원 |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일원 |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
인천시 서구 일원 |
오산시 금암동 궐동 가장동 서동 가수동 벌음동 일원 |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시 배방� 탕정면 일원 |
대전시 서구 관저동, 유성구 봉명동 일원
|
부지면적 (㎢) |
9.3 | 9.0 | 23.9 | 10.9 | 16.5 | 11.3 | 11.4 | 6.8 | 13.5 | 18.2 | 5.2 | 21.3 | 6.1 |
주택건설 (천호) |
29 | 41 | 113 | 53 | 80 | 31 | 59 | 49 | 54 | 92 | 23 | 66 | 23 |
수용인구 (천인) |
88 | 124 | 282 | 145 | 217 | 78 | 157 | 123 | 136 | 230 | 64 | 200 | 65 |
수도권 신도시 건설위치
신도시개요
신도시개요
구 분 | 전 체 | 분 당 | 일 산 | 평 촌 | 산 본 | 중 동 |
---|---|---|---|---|---|---|
위 치 | 성남시 | 고양시 | 안양시 | 군포시 | 부천시 | |
면적(ha) | 5,015 | 1,964 | 1,574 | 511 | 420 | 546 |
수용인구(만명) | 116.8 | 39 | 28 | 17 | 17 | 17 |
인구밀도(인/ha) (총인구/총면적) |
1,406 | 199 | 175 | 329 | 399 | 304 |
개발밀도(인.ha) (총인구/주거+ 상업용지) |
3,231 | 489 | 425 | 795 | 844 | 678 |
주택건설(천호) (공동주택) |
292 (281) |
97.6 (94.6) |
69 (63.1) |
42 (41.4) |
42 (41.4) |
41.4 (40.5) |
용적율(%) | - | 184 | 169 | 204 | 205 | 226 |
도로건설(㎞) (노선수) |
232.2 (37) |
82.8 (11) |
51.4 (7) |
69.6 (3) |
0 (6) |
28.4 (10) |
전철(㎞) | 62 | 25.1 | 21.1 | 15.7 | - | - |
최초입주 | `91.9 | `92.8 | `92.3 | `92.4 | `93.2 | |
사업기간 | `89.8 ~ `96.12 | `90.3 ~ `95.12 | `89.8 ~ `95.12 | `89.8 ~ `95.1 | `90.2 ~ `96.1 | |
총사업비(천억원) | 104.7 | 41.6 | 26.6 | 11.8 | 6.3 | 18.4 |
사업진행자 | -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토지공사 | 주택공사 | 부천시 주택공사 토지공사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구 분 | 계 | % | 분 당 | 일 산 | 평 촌 | 산 본 | 중 동 |
---|---|---|---|---|---|---|---|
총 계 | 100% | 1,963.9 | 1,573.6 | 510.5 | 420.3 | 545.5 | |
주택용지 | 1,723 | 34.4% | 635.0 | 526.1 | 193.1 | 181.1 | 187.7 |
상업ㆍ업무용지 | 387 | 7.7% | 164.0 | 123.3 | 24.7 | 17.8 | 56.8 |
공공시설용지 | 2,904 | 57.9% | 1,164.9 | 924.2 | 292.7 | 221.4 | 301.0 |
- 도로 | 1,904 | 20.7% | 386.0 | 329.0 | 118.7 | 63.9 | 141.2 |
- 공원ㆍ녹지 | 955 | 19.0% | 381.0 | 370.5 | 80.1 | 64.9 | 58.3 |
- 공용의청사 | 68 | 1.3% | 16.6 | 9.2 | 15.0 | 10.0 | 16.8 |
- 학교 | 240 | 4.8% | 73.2 | 58.4 | 34.3 | 32.7 | 41.6 |
- 기타 | 603 | 12.0% | 308.1 | 157.1 | 44.6 | 49.9 | 43.1 |
도시별 기능, 성격 및 추진현황
도시 별 기능 및 성격
도시별 | 기능 |
---|---|
분 당 | - 40만명 수용에 필요한 상업ㆍ서비스 기능 - 미래지향적인 정보산업기능 부여 및 생활시설 첨단화 |
일 산 | -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평화시 배후도시로 개발 - 평화통일, 국제업무, 문화ㆍ예술기능 |
평 촌 산 본 중 동 |
- 대단위 택지조성으로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 - 쾌적하고 계획적인 신시가지 조성 - 기존시가와 균형있는 도시공간 구조의 개편(중동) |
추진현황
도시별 | 사업시행자 | 면적(천평) | 사업기간 | 예정지구 지정일 | 추진상황 |
---|---|---|---|---|---|
분 당 | 토지공사 | 5,941 | ’89.8 ~’’96.12 | ’89. 5. 4 | 준공(’96.12.31) |
일 산 | 토지공사 | 4,760 | ’90.3 ~ ’95.12 | ’89. 6. 20 | 준공 (’95.12.31) |
평 촌 | 토지공사 | 1,544 | ’89.8 ~ ’95.12 | ’89. 2. 27 | 준공 (’95.12.31) |
산 본 | 주택공사 | 1,272 | ’89.8 ~ ’95.1 | ’89. 2. 27 | 준공 (’95.1.31) |
중 동 | 3개기관 공동시행 |
1,650 | ’90.2 ~ ’94.12 | ’89. 4. 22 | 준공 (’96.1.31) |
1단계 | 부천시 | 555 | ’90.2 ~ ’94.12 | 준공 (’94.12.31) | |
2단계 | 주택공사 | 728 | ’90.2 ~ ’96.1 | 준공 (’96.1.31) | |
3단계 | 토지공사 | 367 | ’90.2 ~ ’94.12 | 준공 (’94.12.31) |
분당
지역현황
- 분당신도시는 성남시 중원구 분당동 외 15개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어 개발된이후 현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도시계획 및 설계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의 과감한 도입과 제도의 융통성있는 운용으로 미래의 새로운 예시적 공간을 창출하였으며, 고용창출효과가 큰시설의 유치와 고용인구의 도시내 거주를 통하여 서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족적 경제기반을 구축하였다.
자연과 조화된 도시경관을 창출한 분당신도시는 도시의 동남쪽 산지로부터 이어지는 중앙공원에 이르는 육경축과 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탄천의 수경죽중심의 2개축을 근간으로 녹지축과 생태계가 보전되어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호흡하며 살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집단에너지공급시설등 공해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있다.
또한 분당과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51.3km의 주변도로망구축 및 전철개통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업개요
목적 및 특성 | -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 - 한국적 신도시개발모형의 제시 - 고용창출 시설유치로 자족적 경제기반구축 |
---|---|
위 치 | 서울도심에서 동남측 25km반경, 경기도성남시 |
면 적 | 1,963.9ha |
수용인구 | 390,320명 |
수용세대 | 97,580세대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지자체로의 양도시기 | 1996년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총 계 | 1,963.9 | 100.0 |
---|---|---|
주 거 지 역 | 635.0 | 32.4 |
상 업 지 역 | 91.4 | 4.7 |
업 무 지 역 | 72.5 | 3.7 |
공 용 의 청 사 | 16.5 | 0.8 |
학 교 | 73.2 | 3.7 |
도 로 | 387.1 | 19.7 |
공원 및 녹지공간 | 379.8 | 19.3 |
기 타 | 308.4 | 15.7 |
- 도로 및 공간구조
- 도시의 중심축이 되는 간선도로는 기존의 385호 지방도 노선을 근간으로 하면서 용인수지와 연결되도록 남북방향으로 설정하여 도시내 6개의 소생활권을 묶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중심축의 통행량 부담을 경감시키는 보조간선도로를 루프(loop)형으로 연결하였다.
분당신도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도시고속도로는 도시중심축으로 유입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도시외곽 경계부를 따라 설치하고, 남북방향으로 설정된 도시중심간선도로와 배후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분산도로망을 동서방향으로 사다리꼴로 구성하였다.
간선도로로 구획된 주거단지내부에 보행자전용도로(자전거병행)를 보행발생지점인 버스정류장,학교,근린상가,공원,공공시설간을 연결하도록 구성하였다.
- 도시의 중심축이 되는 간선도로는 기존의 385호 지방도 노선을 근간으로 하면서 용인수지와 연결되도록 남북방향으로 설정하여 도시내 6개의 소생활권을 묶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중심축의 통행량 부담을 경감시키는 보조간선도로를 루프(loop)형으로 연결하였다.
- 공원녹지
- 분당신도시는 한가운데로 탄천이 관통하고 있고 그동안의 개발규제로 완만한 구릉위에 자연상태의 수림이 잘보존되어 왔으며, 주변의 수려한 기준수림과 자연능선을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이 어울리는 양호한 도시환경 조성. 특히 노거수목을 보존 또는 이식하고 하천변,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식개가 이러한 자연식생과 조화되게 하여 전체적으로 안정된 경관이 유지되도록 하였다.
공원녹지축의 형태는 계획대상지 동편 구릉지의 자연지형에 맞춰 탄천과 연결하고 도시중심부에 공공상징건물, 중심상업활동축, 가로공원, 수경설치 등을 배치.남북방향으로 관통하는 탄천의 고수부지를 정비하여 운동공원화하고 이를 수경축으로하여 도시녹지 체계의 근간이 되도록하였다.
- 분당신도시는 한가운데로 탄천이 관통하고 있고 그동안의 개발규제로 완만한 구릉위에 자연상태의 수림이 잘보존되어 왔으며, 주변의 수려한 기준수림과 자연능선을 활용하여 자연과 인공이 어울리는 양호한 도시환경 조성. 특히 노거수목을 보존 또는 이식하고 하천변,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식개가 이러한 자연식생과 조화되게 하여 전체적으로 안정된 경관이 유지되도록 하였다.
- 주거지의 배치
- 분당신도시는 자연지형에 순응하고 지역간 교통망의 체계화 및 연계를 고려하여 도시축을 형성하였다. 주거지의 배치는 중심상업지역 및 대중교통수단과 인접한 지역은 저소득층을 위한 소형 고밀주거지고 계획하고 외곽부는 중,대형 공동주택이나 단독주거지로 개발하였고 지형적으로 아파트를 배치하기 곤란한 지역에는 연립주택단지를 배치하였다.
또한 복합용도를 주거단지와 상업지의 주요활동축에 삽입함으로써 상업지와 주거지의 활동을 다양하게 하였다
그리고 주거지역을 고속도로 소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고속도로변에는 업무용지를 배치하고, 중심상업용지는 도시성장을 고려하여 탄천부근에 배치하였다.
- 분당신도시는 자연지형에 순응하고 지역간 교통망의 체계화 및 연계를 고려하여 도시축을 형성하였다. 주거지의 배치는 중심상업지역 및 대중교통수단과 인접한 지역은 저소득층을 위한 소형 고밀주거지고 계획하고 외곽부는 중,대형 공동주택이나 단독주거지로 개발하였고 지형적으로 아파트를 배치하기 곤란한 지역에는 연립주택단지를 배치하였다.
- 도시간 교통망
- 분당신도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성남로,지방도393호선의 기존도로를 최대한 확충하고, 우회도로로써 성남-분당간을 연결하는 분당-모란 사이의 도로를 확충하고, 분당-하대원동간 도로를 신설하였다.
확충되는 기존의 도로 이외에 서울시의 도시고속도로와 직접연결되는 도시고속도를 신설하였다.
신설노선은 탄천을 따라서 서울도심부를 직접연결하는 수서,올림픽도로 방향과 강남지역을 연결하는 포이방향의 2개노선을 신설하여 교통을 분산처리하였고,또한, 분당에서 왕십리까지 총31.7km의 복선전철을 건설하여 서울시와 연결함으로써 대중교통중심체계로 유도하였다.
- 분당신도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성남로,지방도393호선의 기존도로를 최대한 확충하고, 우회도로로써 성남-분당간을 연결하는 분당-모란 사이의 도로를 확충하고, 분당-하대원동간 도로를 신설하였다.
일산
지역현황
- 서울도심에서 북서방향으로 20km 반경내에 위치하여 위성도시로서는 매우 가까우며 북으로는 파주시를 거쳐 임진강으로 연결되고, 남과 서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김포시와 마주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원당, 지도, 화전을 거쳐 서울의 서북부와 연결되고 있다.
주변의 주요시설로는 임진각(25KM), 판문점(35KM), 김포공항(12KM)이 입지해 있으며 일산신도시 주위가 대부분 수경관과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혜적인 전원적 환경을 갖고 있다.
일산신도시는 통일. 외교.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수용하고 호수공원 등 충분 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전원도시이다.
사업개요
목적 및 특성 | - 부동산투기억제 및 도시지역주택난 해결 - 서울 북부지역개발과 남북통일대비 거점도시확보 - 도시기능을 충분히 흡수할 1,574ha의 넓은 지역 |
---|---|
위 치 | 서울 도심으로부터 북서쪽으로 20km, 경기도 고양시 |
면 적 | 1,573.5ha |
수용인구 | 276,000명 |
수용세대 | 69,000세대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지자체로의 양도시기 | 1995년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총 계 | 1,573.5 | 100.0 |
---|---|---|
주 거 지 역 | 526.1 | 33.4 |
상 업 지 역 | 44.3 | 2.8 |
업 무 지 역 | 79.0 | 5.0 |
공 용 의 청 사 | 9.2 | 0.6 |
학 교 | 58.4 | 3.7 |
도 로 | 329.0 | 20.9 |
공원 및 녹지공간 | 363.0 | 23.1 |
기 타 | 164.5 | 10.5 |
- 도로 및 공간구조
- 주간선도로는 도시진입을 위한 6개의 도로로 이루어지며 이중에서 자유로와 도심을 연결하는 접근로가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며, 기존의 일산역을 중심으로 좌우 2개도로를 통해 접근할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3호선(수서~지축간)이 연결되도록 하였다.
계획대상지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므로 도심으로의 접근을 균등하게 하기 위해 중심축을 남북으로 배치하고 정발산 서측의 역사를 중심으로 중심축을 형성, 상업지역 배치하였으며, 중심상업지역 및 대중교통수단과 인접한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소형 고밀주거지를 계획하고, 그 외곽부에는 중ㆍ대형 저밀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지를 배치한다.
도시의 자족성을 위해 유치하는 공공기관과 하수처리장 등의 도시서비스시설들을 고속도로변에 집중 배치하였고,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균등하도록 시내부의 평탄지를 중심으로 지형상 경사흐름의 저지대를 따라 선형으로 배치하였다.
- 주간선도로는 도시진입을 위한 6개의 도로로 이루어지며 이중에서 자유로와 도심을 연결하는 접근로가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며, 기존의 일산역을 중심으로 좌우 2개도로를 통해 접근할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3호선(수서~지축간)이 연결되도록 하였다.
- 공원녹지
- 일산신도시는 도시전체에 대하여 도시가 유기적으로 통합되고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시설계를 시행하였다.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정발산과 주변 자연환경을 보존함으로써 생활권 중앙에 도시의 입체성과 정적인 전원적 분위기를 조화시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신도시내 녹지공간에 향토수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사업지구내에 있던 문화유적을 존치하여 첨단 도시문화와 일산 고유의 전통문화가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이와 함께 신도시 내에 도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경관을 가까이서 제공하며 호수 및 주변을 이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한 10ha 규모의 호수공원을 포함한 공원녹지의 총면적은 354ha으로서 전체 면적의 22.5%를 할애하였다.
- 일산신도시는 도시전체에 대하여 도시가 유기적으로 통합되고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시설계를 시행하였다.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정발산과 주변 자연환경을 보존함으로써 생활권 중앙에 도시의 입체성과 정적인 전원적 분위기를 조화시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신도시내 녹지공간에 향토수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사업지구내에 있던 문화유적을 존치하여 첨단 도시문화와 일산 고유의 전통문화가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 주택
- 일산신도시는 476만평 규모에 6만 9천세대 27만6천명 거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독주택지를 많이 확보하고 공동주택지의 용적률을 낮추고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수도권 신도시중 가장 낮은 1ha당 175명의 인구밀도를 유지하도록 하여 녹색의 자연환경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행정, 업무,교육, 유통 등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도시기반시설 및 간선 교통망과 함께 일산신도시의 유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일산신도시는 476만평 규모에 6만 9천세대 27만6천명 거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독주택지를 많이 확보하고 공동주택지의 용적률을 낮추고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수도권 신도시중 가장 낮은 1ha당 175명의 인구밀도를 유지하도록 하여 녹색의 자연환경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도시간 교통망
- 수도권 전체 교통망개선에 부합하는 광역 교통망을 개선하고 서울시에 미치는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접속하는 도로를 확충하였으며 주요 간선도로를 고속화하고, 교차로는 입체화시켜 교통소통의 원활화를 도모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장 19.2km의 도시고속화도로(강북도로,자유로)와 30.0km의 지방도 8개노선을 신설 또는 확장하고, 지하철 3호선을 연장하여 구파발-원당-화정-일산을 연결하여 복선전철로 건설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취약하였던 수도권 북서부 지역의 기존 교통체계 및 공간구조 개선에 기여하였다.
- 수도권 전체 교통망개선에 부합하는 광역 교통망을 개선하고 서울시에 미치는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접속하는 도로를 확충하였으며 주요 간선도로를 고속화하고, 교차로는 입체화시켜 교통소통의 원활화를 도모하였다.
산본
지역현황
- 산본신도시는 80년대 후반부터 심화된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 등 심각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5개 신도시 중의 하나로 도시내 신도시라 할 수 있으며, 국도1호선을 중심으로 서측에 위치하고 동측은 주거 및 공업지역으로, 서측 및 남측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 쌓여있다. 또한 안양과 연결되는 신도시로 건설됨으로써 군포시의 도시기능이 대폭 제고되었으며 도시기반시설, 생활편익시설의 확충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의 인구를 유입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산본신도시가 속해있는 군포시는 서울도심에서 남서쪽으로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의왕시, 서쪽 및 남쪽으로는 안산시와 수원시, 북쪽으로는 안양시와 접해있고 주변으로 서울, 과천, 시흥, 광명시 등이 위치해 있어 대도시권의 생산과 주거기능을 분담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동쪽의 모락산, 서북쪽의 수리산, 남쪽의 오봉산이 위치해 있는 분지유형의 도시로 주거지역과 경공업지역, 농촌지역으로 삼분화 되어있다.
사업개요
목적 및 특성 | - 수도권 인구분산과 주택공급 촉진 - 다양한 주택수요 부응 |
---|---|
위 치 | 군포시 산본동,금정동,당동 및 안양시 안양동일원 |
면 적 | 420.3ha |
수용인구 | 167,896명 |
수용세대 | 41,974세대 |
사업시행자 | 대한주택공사 |
지자체로의 양도시기 | ’89.8.30 ~’95.1.31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총 계 | 420.3 | 100.0 |
---|---|---|
주 거 지 역 | 181.1 | 43.1 |
상 업 지 역 | 16.1 | 3.8 |
업 무 지 역 | 9.9 | 2.4 |
공 용 의 청 사 | 9.2 | 0.6 |
학 교 | 32.7 | 7.8 |
도 로 | 63.9 | 15.2 |
공원 및 녹지공간 | 64.9 | 15.4 |
기 타 | 51.7 | 12.3 |
- 도로 및 공간구조
- 주진입도로를 고가전철과 평행하도록 개설하였고 주거단지와 주진입도로를 연결하는 집분산로를 300~500m 간격으로 설치하였으며 수리산록 자연녹지경계를 따라 순환도로를 설치하였다.
인근 안양권을 포함하는 군포권역의 상권을 신도시로 흡수하기 위해 시청등 공공 업무시설과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신도시와 연결함으로써 산본신도시가 지역행정의 중심이 되도록 계획하였고, 수리산과 근린공원ㆍ어린이공원ㆍ 보전녹지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있으며, 금융기관ㆍ 종합병원ㆍ 쇼핑몰ㆍ 시민회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익시설을 모두 신도시내에 수용하여 양호한 사회ㆍ 문화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업ㆍ 행정ㆍ 업무ㆍ 환경 등 현대도시가 갖추어야할 기능적 시설을 고루 수용하였다.
- 주진입도로를 고가전철과 평행하도록 개설하였고 주거단지와 주진입도로를 연결하는 집분산로를 300~500m 간격으로 설치하였으며 수리산록 자연녹지경계를 따라 순환도로를 설치하였다.
- 공원녹지
- 산본신도시는 인근 수리산의 자연경관과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녹지체계를 조성하였다.
지구내 중심부의 임상이 양호한 산을 중앙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도서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배치하여 중앙공원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록부문 주거지에는 지구내 낮은 산을 일부 보존, 주거지내 근린공원과 연계조성하여 녹지공간의 이용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전철 안산선 양측 구릉지는 전철소음방지 및 단지 경관을 살리기 위해 보존하였으며 어린이공원은 이용거리를 감안하여 근린 지구단위로 면적 1,500㎡이상 32개소의 총50,760㎡를 적정위치에 배치하였다.
- 산본신도시는 인근 수리산의 자연경관과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녹지체계를 조성하였다.
- 주택
- 산본신도시에는 41,974세대의 주택이 건설되었으며 이중 공동주택 41,397세대, 단독주택 577세대가 건설되고 다양한 주택유형이 개발되어 균형적인 인구구조를 구축하고, 계층간의 갈등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공동주택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임대주택 20.0%, 국민주택 52.9%, 민영주택 27.1%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8.2평이하 35.3%, 18.2평 초과 25.7평이하 37.6%, 25.7평 초과 27.1%로 건설되어 무주택서민들이 내집마련 기회를 보다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성으로 수도권 배후거점도시로서 서울 및 근린지역의 인구분산에 기여하는 주요위성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 산본신도시에는 41,974세대의 주택이 건설되었으며 이중 공동주택 41,397세대, 단독주택 577세대가 건설되고 다양한 주택유형이 개발되어 균형적인 인구구조를 구축하고, 계층간의 갈등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 도시간 교통망
- 산본신도시는 기존시가지와 연계된 효과적인 간선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지방의 어느 곳이라도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다.
동서로는 금정역을 분기점으로 하여 과천선(사당-금정)과 안산선(금정-안산)이 운행되고 있고, 남북으로는 국도47호선과 경부선 철도(서울-수원간)가 운행되고 있어 도심을 십자형으로 교차하고 있다.
또한 국도1호선 및 신갈-안산간 고속도로의 인터체인지 진입이 용이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 IC가 신도시 북측에 위치해 있어 인천ㆍ안산ㆍ 부천ㆍ 일산ㆍ 김포ㆍ 성남 등 인근 도심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 산본신도시는 기존시가지와 연계된 효과적인 간선도로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지방의 어느 곳이라도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다.
중동
지역현황
- 부천중동지구는 총180만평으로서 지구를 삼분하여 토지공사, 부천시, 주택공사가 합동으로 사업에 참여하였다.
본 지구는 서울 중심부로부터 남서쪽 20km 정도에 위치하며, 북측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남측으로는 경인전철과 접하는 등 서울 및 인천방향으로의 교통이 대단히 편리한곳으로서 개발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곳이었다.
지구 대부분은 도시계획상 생산녹지였고 실제 이용상황도 수도작과 근교원예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근교농업지역이었다.
동 지구와 인접한 기존 시가지 중 지구동측 및 남측은 저밀도 주거지역 및 소규모 상업시설이 주로 위치하며, 북동측은 소규모 공장과 노후 주거지가 혼재하였다.
중동지구의 개발은 주택보급확대 측면 외에도 기존 부천시의 도시구조에 미치는 파급효가가 컸으며,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의 양적, 질적수준의 향상과 함께 기존 부천시의 도시패턴을 수용, 재편성하면서 새로운 부천시의 중심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ㆍ개발되었다.
사업개요
목적 및 특성 | - 대단위 택지조성을 통한 수도권 주택의 안정공급 - 지방화 시대의 거점도시 형성 -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및 기존 시가지와 연계강화 |
---|---|
위 치 | 서울 도심에서 남서쪽 20㎞ 지점, 경기도 부천시 |
면 적 | 545.2ha |
수용인구 | 165,740명 |
수용세대 | 41,435세대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부천시 |
지자체로의 양도시기 | 1994년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총 계 | 545.2 | 100.0 |
---|---|---|
주 거 지 역 | 187.8 | 33.4 |
상 업 지 역 | 56.8 | 10.4 |
업 무 지 역 | 16.9 | 3.1 |
공 용 의 청 사 | 9.2 | 0.6 |
학 교 | 41.6 | 2.8 |
도 로 | 139.0 | 25.5 |
공원 및 녹지공간 | 73.7 | 13.5 |
기 타 | 29.4 | 5.4 |
- 도로 및 공간구조
- 간선도로망 골격은 기존 계획상의 선형을 최대한 수용하여 계획하며, 지구 남북을 한정하고 인천, 서울 등 주변을 연결하는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를 축으로 이들을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한 남북간 주간선도로와 동쪽 기존 시가지로부터 연결되는 동서간선도로를 기본축으로 한 격자형 도시평면을 형성하였다.
기존 도심으로부터 연계성장축 형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구의 지리적 중심을 이루는 동서간 50m 광로변 및 남북간 25m 대로변에 중심지구를 대상 배치하고, 지구 중심부에 대단위 오픈스페이스를 도입하고, 중심지역 및 주거지간의 녹지연결체계를 계획하였다.
- 간선도로망 골격은 기존 계획상의 선형을 최대한 수용하여 계획하며, 지구 남북을 한정하고 인천, 서울 등 주변을 연결하는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를 축으로 이들을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한 남북간 주간선도로와 동쪽 기존 시가지로부터 연결되는 동서간선도로를 기본축으로 한 격자형 도시평면을 형성하였다.
- 공원녹지
- 동 지구의 빈약한 경관요소를 보강할 수 있는 공원, 녹지 등의 인공요소를 확보하였으며, 중심녹지축으로 부터 공원, 학교, 주거지등과 녹지연결체계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지구 중심공원으로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을 지구 중심부에 확보하여 신도시의 특성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근린공원은 지구의 중심이 되는곳에 학교와 인접하여 12개소를 적정 배치하였으며, 각 근린주구에 총21개의 어린이 공원을 배치하였다.
중심광장은 중앙에 옥외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광장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중앙공원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미관광장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 동 지구의 빈약한 경관요소를 보강할 수 있는 공원, 녹지 등의 인공요소를 확보하였으며, 중심녹지축으로 부터 공원, 학교, 주거지등과 녹지연결체계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지구 중심공원으로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을 지구 중심부에 확보하여 신도시의 특성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주택
- 기존 주거지와 연계 및 개발유형을 고려한 주택형태와 개발밀도를 계획하며, 주거지는 밀도의 수준에 따라 단독주택 위주의 저밀도, 공동주택 위주의 중ㆍ고밀도로 구분하여 배분하며, 중심상업지 및 간선도로변 주거지는 지가, 개발잠재력, 토지이용 제고 측면에서 고밀도로 유도하였다.
공동주택지는 임대와 분양을 위한 용지로 나뉘며, 분양주택은 다시 국민주택규모와 국민주택규모 초과용지로 계획하여, 임대 6,925세대, 국민주택규모 25,971세대, 국민주택규모 초과 7,583세대를 구성ㆍ공급하였다.
- 기존 주거지와 연계 및 개발유형을 고려한 주택형태와 개발밀도를 계획하며, 주거지는 밀도의 수준에 따라 단독주택 위주의 저밀도, 공동주택 위주의 중ㆍ고밀도로 구분하여 배분하며, 중심상업지 및 간선도로변 주거지는 지가, 개발잠재력, 토지이용 제고 측면에서 고밀도로 유도하였다.
- 도시간 교통망
- 중동지구 개발에 따라 그간 미개발 노선으로 남아있던 남북간 간설도로가 연결되었고, 격자형 가로망체계의 구축에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부천시가 서울과 인천사이에 입지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지역간 교통량의 도시내 통과로 인해 더욱더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었던 바 새로운 경인고속국도로의 건설, 경인국도의 우회도로 개설 등을 계획하였으며, 동 계획에 따른 주요 개설도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신월동간 도로, 고척동-석남간 도로, 작동-여월동간 도로, 작동-괴안동간 도로,경인복선전철 (가좌-중동-인천) 등이 있다.
- 중동지구 개발에 따라 그간 미개발 노선으로 남아있던 남북간 간설도로가 연결되었고, 격자형 가로망체계의 구축에 큰 기여를 하였다.
평촌
지역현황
- 안양평촌지구에 대한 신시가지 건설은 1980년대 초부터 검토되었으나, 광역적인 교통시설에 대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하는 입지여건으로 인하여 개발이 보류되고 있다가, 200만호 건설관련 주택의 대량공급을 위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불가피하게 되자 평촌지역을 같은 도시생활권내인 군포산본지구와 함께 신도시로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동 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남측으로 20km 반경내인 안양시 지역에 위치하며 과천시 남측과 접하고 있다. 지구 개발전에는 대부분 평탄한 농경지로 주변 개발지보다 1~2m 저지대였으며, 이로 인해 하천의 범람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주거중심의 시가지로 개발하여 다양한 소득계층을 수용하되, 생활편익시설과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장래 인구 100만명 규모의 안양대도시권의 신중심업무지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사업개요
목적 및 특성 | - 다양한 계층을 수용하는 신시가지 개발 - 기존 도시구조와 연계와 보완 - 괘적한 도시환경 조성 |
---|---|
위 치 | 서울 도심에서 남쪽으로 20Km지점, 경기도 안양시 |
면 적 | 510.6ha |
수용인구 | 168,188명 |
수용세대 | 42,047세대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지자체로의 양도시기 | 1995년 |
토지이용계획
(단위 : ha)
총 계 | 510.6 | 100.0 |
---|---|---|
주 거 지 역 | 193.1 | 37.8 |
상 업 지 역 | 18.5 | 3.6 |
업 무 지 역 | 6.2 | 1.2 |
공 용 의 청 사 | 15.0 | 2.9 |
학 교 | 34.3 | 6.7 |
도 로 | 123.3 | 24.1 |
공원 및 녹지공간 | 66.6 | 13.0 |
기 타 | 53.6 | 10.5 |
- 도로 및 공간구조
- 간선도로는 안양시 도시골격망과 지구내를 동서로 통과하는 수도권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도록 하며 광역수도권 교통망의 조기착공으로 경수산업도로, 흥안로, 관악로 등 지역간 도로를 확충ㆍ정비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동서연결도로망을 구축하여 기존 시가지와의 접슨성을 제고시키며, 폭원 40m 이상으로 계획하는 남북 1개노선과 동서 2개노선을 기본골격으로 가로망체계를 구성토록 하였다.
안양대도시권의 신 중심업무기능을 담당토록 하기 위해 중심상업업무지역에 안양시청, 시의회, 교육청, 경찰서, 법원검찰청등 공공기능을 유치하였으며, 지하철 벌말역 인근에 석유센타, 국토개발연구원, 조선일보 등이 대거 입주함에 따라 행정타운으로 형성되었고, 지구서측 범계역 인근은 대규모 쇼핑단지 및 은행, 보험, 농협 등이 입주하여 쇼핑금융타운으로 발전하였다.
- 간선도로는 안양시 도시골격망과 지구내를 동서로 통과하는 수도권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도록 하며 광역수도권 교통망의 조기착공으로 경수산업도로, 흥안로, 관악로 등 지역간 도로를 확충ㆍ정비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동서연결도로망을 구축하여 기존 시가지와의 접슨성을 제고시키며, 폭원 40m 이상으로 계획하는 남북 1개노선과 동서 2개노선을 기본골격으로 가로망체계를 구성토록 하였다.
- 공원녹지
- 평촌지구에 계획된 공원ㆍ녹지를 총괄하면 근린공원이 6개소, 어린이공원 25개소, 경관녹지 및 완충녹지가 16개소, 공공공지가 2개소이며, 이외에도 보행자 전용도로 및 미관광장이 있다.
공원녹지는 지구중심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및 시설녹지로 구분하며, 근리공원은 단위면적 1만㎡이상, 유치거리 500m 내외가 되도록하여 6개소를 배치하였다.
근린공원을 배치할 때 제6호 근린공원(자유공원)은 기존 안양도시 재정비계획상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지역으로 변경ㆍ수렴하였으며, 제5호 근린공원(중앙공원)은 지구 중심 도심부에 위치하여 평지공원 형태로 계획하였다.
어린이공원은 가능한 한 공원 이용권의 중심지가 되도록 배치하여 25개소를 설치하였으며, 단독택지내 200년생 느티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경관녹지1개소를 계획하였다.
- 평촌지구에 계획된 공원ㆍ녹지를 총괄하면 근린공원이 6개소, 어린이공원 25개소, 경관녹지 및 완충녹지가 16개소, 공공공지가 2개소이며, 이외에도 보행자 전용도로 및 미관광장이 있다.
- 주거의 배치
- 수도권 주택공급목표를 수용하여 인구 17만명의 수용을 기본전제로 하되, 기존 주거지와의 연계성 및 개발유형을 고려한 주거형태의 개발밀도로 설계하며, 중심상업 및 대중교통 수단과 인접한 중앙부는 고밀주거지, 외곽부는 중밀주거지로 배치하였으며, 그밖에 기존 취락인접지와 남단 공원녹지변은 이주민의 단독주택지로 계획하였다.
또한, 주택유형별로 택지를 혼합하여 공동주택지에서 단일한 주택유형으로 대규모 단지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한 주택유형이 서로 다른 단지가 혼재하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택지개발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기존취락과 존치되는 기존취락 주변에 이주자택지가 입지하도록 계획하였으며, 도심지 가까운곳은 고층주거지를 배치하고, 거리가 먼곳은 저층주거지가 입지하도록 하였다.
- 수도권 주택공급목표를 수용하여 인구 17만명의 수용을 기본전제로 하되, 기존 주거지와의 연계성 및 개발유형을 고려한 주거형태의 개발밀도로 설계하며, 중심상업 및 대중교통 수단과 인접한 중앙부는 고밀주거지, 외곽부는 중밀주거지로 배치하였으며, 그밖에 기존 취락인접지와 남단 공원녹지변은 이주민의 단독주택지로 계획하였다.
- 도시간 교통망
- 서울과의 연결 및 주변도시와의 관계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상차원에서 고속도로인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13.0km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 논곡~판교간 22.0km를 4차선 도로로 신설하고, 지방도 성격인 지역간 고속도로로 양재~수원간 15.0km는 6차선 도로로 신설하였다.
국도는 동지구 동측 및 서측에 인접한 경수산업도로(국도1호선)과 흥안로(국도47호선)중 평촌지구로부터 유출입하는 교통량을 직접처리하는 구간인 인덕원~군포간 3.2km, 안양~군포간 7.4km와 군포~수원간 7.1km를 8차선으로 확장하고, 국도47호선 군포~반월간도로 6.5kmsms 4차선으로 확장토록 하였다.
지방도인 안양~광명간 도로 중, 안양~논곡간 5.7km는 기존 2차선에서 6차선으로, 논곡~광명간 6.4km는 4차선으로 확장토록 계획하였다. 이와 함께 평촌지구를 통과하여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사당역과 안산선의 금정역을 연결하는 과천선을 건설하였다.
- 서울과의 연결 및 주변도시와의 관계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상차원에서 고속도로인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13.0km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 논곡~판교간 22.0km를 4차선 도로로 신설하고, 지방도 성격인 지역간 고속도로로 양재~수원간 15.0km는 6차선 도로로 신설하였다.
신도시개요
구 분 | 성 남 판 교 |
화 성 동 탄1 |
화 성 동 탄2 |
김 포 한 강 |
파 주 운 정 |
광 교 | 양 주 (옥정· 회천) |
위 례 | 고 덕 국제화 |
인 천 검 단 |
오산 세교3 |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일원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원 |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반송동, 동탄면 일원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양촌면 일원 |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일원 |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용인시 상현동 일원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외 8개동 |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
인천시 서구 불로동 원당동 마전동 당하동 일원 |
오산시 금암동 궐동 가장동 서동 가수동 벌음동 일원 |
부지면적 (㎢) |
9.3 | 9.0 | 23.9 | 10.9 | 16.5 | 11.3 | 11.4 | 6.8 | 13.5 | 11.2 | 5.2 |
주택건설 (천호) |
29 | 41 | 113 | 53 | 80 | 31 | 58 | 49 | 54 | 66 | 23 |
수용인구 (천인) |
88 | 124 | 282 | 145 | 217 | 78 | 156 | 123 | 136 | 177 | 64 |
인구밀도 (인/ha) |
94 | 137 | 117 | 134 | 132 | 69 | 137 | 181 | 100 | 157 | 123 |
개발기간 | ’03~’09 | ’01~’08 | ’08~’15 | ’06~’12 | ’03~’13 | ’05~’11 | ’07~’13 | ’07~’13 | ’08~’13 | ’08~’14 | |
개발주체 | 경기도, 성남시, 주택 공사, 토지 공사 |
토지 공사 |
토지 공사, 경기 공사 |
토지 공사 |
파주시, 주택 공사 |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 공사 |
주택 공사 토지 공사 |
토지 공사 |
경기도, 토지 공사, 경기 공사 |
인천시, 인천 공사, 토지 공사 |
|
사 업 비 (억원) |
79,688 | 41,526 | 186,140 | 90,178 | 147,782 | 93,968 | 84,327 | 85,000 | 96,214 | 87,580 | |
최초분양 | ’06. 3 | ’04. 6 | ’10.10 | ’08. 8 | ’06. 9 | ’08. 9 | ’09. 12 | ’09. 9 | ’09. 10 | ’09. 9 | |
최초입주 | ’08. 12 | ’07. 1 | ’12 . 9 | ’10. 12 | ’09. 9 | ’11. 4 | ’11. 3 | ’11. 12 | ’11. 12 | ’11. 12 |
성남 판교
- 개발의 필요성
- 성남판교지구는 1976년 남단녹지로 지정되어 주민재산권이 제한되어 왔으며, 2001년 건축제한이 만료됨에 따라 예상되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성남시의 합리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며, 계획적 공영개발을 통한 수도권지역의 지속적인 택지공급에 기여하고자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성남판교지구는 서울도심과 20㎞, 강남과 10㎞거리에 위치하고 성남의 신시가지인 분당과 인접하여, 수도권 동남부권역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70% 이상이 임야와 전,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천과 농경지가 어우러진 트인 공간으로 임야가 적절히 분포되어 있다. 2003년 현재 약 2,800세대 정도가 거주하며, 총면적의 37%를 차지하는 전, 답은 대부분 화훼ㆍ채소용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며, 북측에 일부 공장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남판교지구에는 경부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2개노선과 도시고속화도로 2개노선, 국지도 2개노선이 통과하고, 신분당선 및 성남-여주선 철도, 영덕-양재간 도로 등이 계획중에 있어 서울 강남 및 주요 도시간의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이다.
또 도시내에 운중천과 금토천이 흐르고, 청계산자락의 임상양호지가 동서로 입지하고 있어서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성남판교지구는 서울도심과 20㎞, 강남과 10㎞거리에 위치하고 성남의 신시가지인 분당과 인접하여, 수도권 동남부권역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일원, 929.4ha
- 주택ㆍ인구 : 주택 29.1천호, 인구 88천인
- 추정사업비 : 8.0조원(용지비 3.7, 개발비 4.3)
- 사업시행자 : 경기도, 성남시,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 사업기간 : 2003년~2009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929.4(100%) | 237.7(25.6%) | 27.6(3.0%) | 160.6(17.3%) | 346.8(37.3%) | 157(16.8%) |
- 도로 및 공간구조
- 성남판교신도시의 가로망은 5개의 지역간도로와 3개의 간선도로에 의해 기본적인 골격을 이루며, 고속도로에 의해 양분된 동서간의 연결을 도모하였다. 또한 남북방향의 신분당선과 동서방향의 성남-여주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에 환승역을 중심으로 신도시의 중심상업기능을 부여하여 분당의 상업지역과 연계가 가능토록 하고 지역간 도로변에 상업과 업무기능을 배치하여 주거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토록 하였다. 고속도로에 의해 분리되는 동측지구는 중심상업.업무의 효용성 증가를 위해 중고밀의 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인구의 집적효과를 꾀하였고, 서측지구는 중저밀의 주택단지를 조성하여 고급화된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각 주거단지에 중소규모의 근린상업을 배치하여 주거의 편의성에 기여하였다.
- 공원녹지
- 성남판교신도시는 주녹지축인 금토산이 중요한 자연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보행자도로 및 녹지, 공원, 하천변 녹지 등을 활용하여 상호유기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고, 중심지구로의 접근도 용이하도록 철도노선부지를 활용한 보행자도로를 계획하여 보행동선의 연속성을 부여하였다. 신도시내 금토천과 운중천이 만나는 합수부에 중앙공원을 계획하여 친수, 친자연공간을 부여하고 하천변 녹지공간과 근린공원을 연결배치하여 녹지체계가 연속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도로와 보행자도로와의 교차점에 버스정류장을 계획하여 대중교통수단의 이용이 용이하도록 계획하고, 철도역사입지부에 광장과 보행자도로, 공원 등을 배치하여 이용인구의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계획하였다.
- 성남판교신도시는 주녹지축인 금토산이 중요한 자연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보행자도로 및 녹지, 공원, 하천변 녹지 등을 활용하여 상호유기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고, 중심지구로의 접근도 용이하도록 철도노선부지를 활용한 보행자도로를 계획하여 보행동선의 연속성을 부여하였다. 신도시내 금토천과 운중천이 만나는 합수부에 중앙공원을 계획하여 친수, 친자연공간을 부여하고 하천변 녹지공간과 근린공원을 연결배치하여 녹지체계가 연속되도록 계획하였다.
- 주택
- 성남판교신도시에는 약 29,105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으로 26%의 주택용지율과 이중 76%가 공동주택용지로 공급될 것이다. 공동주택용지의 약40%는 임대주택용지로 공급되며, 고속도로 서측은 중저층이, 분당과 인접한 동측은 중고층의 주택이 배치될 것이다. 또한 경관이 양호한 구릉지역은 블록형 단독주택지를 조성하여 자연순응형단지가 되도록 하였다. 주택은 보존지인 임야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밀도계획을 하여 단지내 쾌적성을 제고시키도록 계획하였다.
- 도시간 교통망
- 판교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6개의 도로와 2개의 철도에 의해 처리된다.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1개와 용인, 성남을 서울과 연결시켜주는 4개의 도로, 의왕, 안양을 연결하는 1개의 도로에 의해 광역교통량을 처리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신분당선, 경기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성남-여주선에 의해도시간 연결을 도모한다. 판교지구의 개발로 인해 가중될 교통량은 국지도23호선의 확장, 판교-헌릉로간의 도로와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의 신설, 판교IC의 개선, 국지도57호선의 대체도로 개설, 신분당선과 성남-여주선의 개통에 의해 분담처리될 것이다. 이러한 광역교통의 개선에 의해 판교지구 뿐만 아니라 분당, 용인의 지역간 교통에 지대한 활력을 불어 넣어 수도권 동남부권역 전체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화성 동탄1
- 지역현황
- 서울로부터 약40㎞에 위치한 화성동탄1 지구는 북쪽으로 수원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접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권의 거점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개발지구로 지정된 903.6ha의 87%가 임야와 전,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천이 지구동측에 접하여 남북으로 흐르고 있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농경지와 개별공장이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500여개 중소규모 업체가 개별입지에 의해 도로변에 난립하여 임상지와 농지의 훼손이 심각하고 경작환경이 악화되어 있으며 준농림지역의 무분별한 단위개발이 만연되어 있다.
화성동탄(1) 지구 동측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측으로 경부선철도와 연결되고, 국도 3개노선, 국지도 3개노선, 지방도 2개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지구내 시도 2개노선이 계획되어 있어 인접한 주요 도시간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또 지구 중앙을 기준으로 십(十)자형으로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고, 지구 동측의 오산천이 비교적 수량이 풍부하여 우수한 수(水)경관축을 가지고 있어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에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서울로부터 약40㎞에 위치한 화성동탄1 지구는 북쪽으로 수원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접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권의 거점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개발지구로 지정된 903.6ha의 87%가 임야와 전,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천이 지구동측에 접하여 남북으로 흐르고 있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농경지와 개별공장이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500여개 중소규모 업체가 개별입지에 의해 도로변에 난립하여 임상지와 농지의 훼손이 심각하고 경작환경이 악화되어 있으며 준농림지역의 무분별한 단위개발이 만연되어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화성시 동탄면 일원, 903.6ha
- 주택ㆍ인구 : 주택 41천호, 인구 124천인
- 추정사업비: 4.2조원(용지비 1.1, 개발비 3.1)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사업기간 : 2001년~2008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903.5(100%) | 268.6(29.7%) | 38.4(4.2%) | 148.8(16.5%) | 225.5(25%) | 222.3(24.6%) |
- 도로 및 공간구조
- 화성동탄(1)신도시의 가로망은 서울과의 연결을 개선하되, 지역 중심도시로서 인근 도시들과의 원활한 교류가 중요하므로 주변지역인 병점, 오산, 수원과의 지역간 연결 개선을 위한 간선가로망체계를 형성하면서 불필요한 통과교통을 배제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망 체계를 구상하였다. 즉, 도시골격을 형성하는 부채꼴 모양의 방사환상형 간선도로는 지역간 연결을 도모하고 지구내부의 공간에 중심성을 부여하도록 계획하였으며 그 중심부에 대규모의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이 입지되도록 계획하였다.
지구외곽부는 쾌적한 단독주택지로 계획되었고 첨단산업용지도 지구외곽에서 중심부로 향하는 길목에 배치하였다.
지구내 공동주택은 탑상형과 판상형을 혼용하여 변화있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도록 하였으며 십자형 공원이 주택단지를 감싸게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계획하였다.
- 화성동탄(1)신도시의 가로망은 서울과의 연결을 개선하되, 지역 중심도시로서 인근 도시들과의 원활한 교류가 중요하므로 주변지역인 병점, 오산, 수원과의 지역간 연결 개선을 위한 간선가로망체계를 형성하면서 불필요한 통과교통을 배제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망 체계를 구상하였다. 즉, 도시골격을 형성하는 부채꼴 모양의 방사환상형 간선도로는 지역간 연결을 도모하고 지구내부의 공간에 중심성을 부여하도록 계획하였으며 그 중심부에 대규모의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이 입지되도록 계획하였다.
- 공원녹지
- 화성동탄(1)신도시는 주 경관촛점인 반석산을 중심으로 기존 구릉지형을 살린 십자형의 공원녹지축을 형성하였다.
또한, 각 공원의 기능과 상징성을 부각하여 역사, 문화, 지역성을 각각의 공원에 적용한 개념을 도입하였다.
즉,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각 단위공원마다 다양한 주제를 도입하여 공간의 명칭을 부여하고 해당되는 시설을 입지함으로써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계획개념을 적용하였다.
총 연장 2.1km의 화성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자연학습을 위한 생태공원, 대단위체육시설을 도입한 레포츠공원, 화성의 미래와 첨단산업의 이미지를 담은 신개념 멀티미디어파크 등 각각의 의미와 주제에 따라 공간계획을 차별화하여 다양하 고 쾌적한 오픈스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전 지역이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로 연결이 가능한 완벽한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 화성동탄(1)신도시는 주 경관촛점인 반석산을 중심으로 기존 구릉지형을 살린 십자형의 공원녹지축을 형성하였다.
- 주택
- 화성동탄(1)신도시에는 약 41,0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30%의 주택용지율로 조성이 되며 이중 77%가 공동주택으로 공급될 것이다. 공동주택용지의 31%는 임대주택으로 분양되며,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양측으로는 탑상형 공동주택이, 그 외의 지구에는 중고층의 주택이 배치될 것이다.
경관이 양호한 지구외곽 및 중앙공원 남측으로는 블록형 단독주택지를 조성하여 자연순응형단지가 되도록 하였다.
주택은 보존지인 임야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밀도계획을 하여 단지내 쾌적성을 제고시키도록 계획하였다.
- 화성동탄(1)신도시에는 약 41,0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30%의 주택용지율로 조성이 되며 이중 77%가 공동주택으로 공급될 것이다. 공동주택용지의 31%는 임대주택으로 분양되며,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양측으로는 탑상형 공동주택이, 그 외의 지구에는 중고층의 주택이 배치될 것이다.
- 도시간 교통망
- 동탄신도시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총12개의 도로와 2개의 철도에 의해 처리된다.
전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4개와 수원, 용인, 안산과 연결되는 국도, 국지도, 지방도가 총 8개의 도로로써, 지방도2개노선 및 국도1개, 국지도 1개노선에 의해 서울 및 수원과 연결되고, 지구서측의 태안지구와 오산과의 연결은 국도 및 지방도 각1개노선으로 도모한다.
기존의 시도62호선과 방사형 노선을 근간으로 각 생활권을 연결하도록 하고 환상형 가로망을 중심으로 시도71호선을 따라 신설되는 외곽의 국지도 84호선 등은 신도시와 주변도시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광역교통의 개선에 의해 화성동탄(1)지구 뿐만 아니라 지역간 교통에 지대한 활력을 불어 넣어 수도권 서남부권 역 전체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동탄신도시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총12개의 도로와 2개의 철도에 의해 처리된다.
화성 동탄2
- 추진배경
- 정부는 작년 11.15대첵에서 양질의 주택을 "싸게,많이,빨리" 공급하기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로드맵을 제시하고 "2007년 상반기 중 분당급 신도시를 확보"하기로 하였다.
이후 수도권의 공간구조,주책수급 상황과 향후 주택소요,개발가능성과 입지여건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신도시의 입지로서 동탄(2)신도시가 선정되었다.
- 정부는 작년 11.15대첵에서 양질의 주택을 "싸게,많이,빨리" 공급하기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 로드맵을 제시하고 "2007년 상반기 중 분당급 신도시를 확보"하기로 하였다.
- 입지선정 배경
- ① (자족성)인근의 첨단 IT 산업기반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의 비즈니스 기능과 주변을 포괄하는 도시지원기능 집적 가능
- ② (체계적 개발)개발중인 화성동탄 주변의 난개발 확산 방지
- ③ (개발여건)광역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의 용이성
※ 수도권 남부 주택수요를 흡수하여 주택시장 안정을 기하고,수도권내 인구분산 및 지방인구 유입을 완충할수 있는 지역
- 지역현황
- 서울로부터 약40㎞에 위치한 화성동탄2지구는 북쪽으로 수원·용인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오산시·평택시와 접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권의 광역거점도시로서의 도시기능을 상호 분담할 수 있는 자족복합도시의 입지적 잠재력 보유하고 있다.
오산천이 지구 서측에 접하여 북에서 남으로 유하하고 동고서저의 지형에 동측의 평탄한 지역에 농경지와 개별공장, 상가, 집단취락 등이 혼재되어 분포하고 있고, 계곡을 따라 농경지와 개별공장이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중소규모 업체가 개별입지에 의해 도로변에 난립하여 임상지와 농지가 훼손이 심각하고 무분별한 단위개발이 만연되어 있다.
화성동탄2지구의 가로망은 지구내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동측으로 국지도23호선이 계획되어 공사중에 있고,국지도2개노선,지방도 1개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동탄~봉담간 고속화도로 및 오산~영덕간 고속화도로가 건설되고 있어 주요도시간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동측에 인접한 수도권 광역녹지축과 연계된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고,지구 서측의 오산천과 지구내 신리천등 3개소의 지방2급 하천과 6개소의 소하천,산척저수지등 수량이 풍부하여 우수한 수경관축과 녹지자원을 가지고 있어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에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서울로부터 약40㎞에 위치한 화성동탄2지구는 북쪽으로 수원·용인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오산시·평택시와 접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권의 광역거점도시로서의 도시기능을 상호 분담할 수 있는 자족복합도시의 입지적 잠재력 보유하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반송동, 동탄면 일원, 2,397.2ha
- 주택ㆍ인구 : 주택 113천호,인구 282천명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경기도시공사
- 사업기간 : 2008년~2015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2,397.2(100%) | 2723.9(30.2%) | 111.8(4.6%) | 783.2(32.7%) | 358.7(14.9%) | 419.6(17.6%) |
- 개발방향
-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 요충지에 위치한 최대규모의 신도시로,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거점이 되는 수도권 비즈니스 중핵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비즈니스·첨단산업·문화·디자인·환경 등 핵심 지식분야의 창조적 역량이 집적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지식창조도시” 건설을 개발컨셉으로 설정하였으며, 수도권 남부 비즈니스 중핵도시, 첨단지식산업의 메카, 한국적 신도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진화도시의 4개 특화전략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 전체면적의 약 50%인 11.5㎢를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어 구역별 특화방안 구상설계
※광역비즈니스컴플렉스(1.5㎢), 동탄테크노밸리(2.2㎢), 문화디자인밸리(2.0㎢), 워터프론트컴플렉스(1.4㎢), 커뮤니티시범단지(1.0㎢), 신주거문화타운(3.4㎢)
- 동탄(1)지구와 통합구상을 위해 광역중앙공원 조성, 1?2지구간 순환도로 완성 등을 추진
- 공공디자인을 적극 도입하여 경관, 가로시설물, 광고물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품격있고 조화로운 도시공간 연출
-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하는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구내 기업을 위한 기업종합대책 수립 등 기업지원형 도시 조성
-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여 대중교통중심의 토지이용계획 수립, ITS형 임대자전거,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형 도시구조를 적극 시도
- 전체면적의 약 50%인 11.5㎢를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어 구역별 특화방안 구상설계
-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 요충지에 위치한 최대규모의 신도시로,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거점이 되는 수도권 비즈니스 중핵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비즈니스·첨단산업·문화·디자인·환경 등 핵심 지식분야의 창조적 역량이 집적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지식창조도시” 건설을 개발컨셉으로 설정하였으며, 수도권 남부 비즈니스 중핵도시, 첨단지식산업의 메카, 한국적 신도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진화도시의 4개 특화전략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 교통대책
- 직통 고속도로ㆍ전철 등의 광역교통망을 분당등 기존 신도시 수준이상으로 구축하여 경부축의 만성적인 출ㆍ퇴근 교통난을 완화하고, 또한 체계적인 동서 및 남북간 교통망 구축으로 신도시와 인접 도시간읜 연계성을 제고하여 수도권 중핵도시로서 역할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중심부에 밀집된 고급업무기능 등을 이전 수용하고,분당을 능가하는 수준의 교육ㆍ문화ㆍ상업시설을 확보토록 하는 등 궁극적으로 신도시의 자족성을 높여서 지구 외부와의 교통량이 억제될수 있도록 할것이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향후「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별도 확정
- 직통 고속도로ㆍ전철 등의 광역교통망을 분당등 기존 신도시 수준이상으로 구축하여 경부축의 만성적인 출ㆍ퇴근 교통난을 완화하고, 또한 체계적인 동서 및 남북간 교통망 구축으로 신도시와 인접 도시간읜 연계성을 제고하여 수도권 중핵도시로서 역할을 확보할 계획이다.
- 환경보전
- 동탄2신도시는 광역녹지축을 보전하면서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도시’로 조성될것이다.
기존 구릉지형 및 양호한 수림을 보전하고 산척저수지와 오산천변 대규모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동탄1지구의 녹지축과 연결되도록 계획할것이다.또한,바람길을 고려한 건물배치와 자원절약형 단지설계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모범도시로 개발할것이다.
- 동탄2신도시는 광역녹지축을 보전하면서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도시’로 조성될것이다.
김포 한강
- 개발의 필요성
- 김포한강 신도시가 위치한 김포시는 수도권정비계획상 인구 및 산업의 계획적 유치, 관리가 필요한 성장관리권역에 속해있다. 서울, 인천, 일산 등과 인접한 김포시는 1998년 도·농통합시로 승격됨에 따라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이 요구되고 있어,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거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반시설 확충 및 주택공급에 기여코자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김포한강 신도시는 서울도심과 약 26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하여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다. 개발대상지의 약 70%가 농지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도48호선 국도변과 지구내 곳곳에 공장시설이 무질서하게 산재하고 있다. 지구 북측에 운유산 등이 소재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농경지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양촌면 일원, 1,172.7ha
※ 장기지구 87.8ha 포함
- 주택ㆍ 인구 : 주택 53천호, 인구 145천인
- 추정사업비 : 9.2조원(용지비 4.4, 개발비 4.8)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사업기간 : 2006년~2012년
- 위치ㆍ면적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양촌면 일원, 1,172.7ha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084.9(100%) | 375.4(34.6%) | 37.3(3.4%) | 196.9(18.1%) | 343.3(31.6%) | 132(12.3%) |
- 개발구상 기본방향 : 첨단 생태 전원도시 건설
- 환경생태도시(Eco City) 조성
-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
- 한강변의 풍부한 수자원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16km에 달하는 수로도시 구현
- 한강변 60만㎡ 를 조류생태공원으로 조성,환경체험학습관(에코센터) 건립
- 4.5만 ㎡의 생태주거단지 조성, 여기에 텃밭을 활용한 농산물의 재배,태양열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 자연 순환형 시범 주거단지 조성
- 기존 한옥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화예술마을 조성
- 쓰레기 수송관로시스템 구축
- 첨단디지털도시(Digital City) 구상
- 상ㆍ하수도, 전기, 통신 등 기존 Infra외에 최신 IT기술을 활용하는 텔리포트(Teleport) 등 정보통신 Infra를 추가하여 미래형 첨단단지 건설
- IT, 반도체, R&D 등 첨단산업 및 정보통신센터 등 유치
- 대중교통시범도시 조성
- 대중교통지향적 신도시 건설
- 대중교통지향적 신도시 건설
- 기존 버스노선을 연계할 경우 환승체계 불필요 - 경전철 도입
- 대중교통지향적 신도시 건설
- 환경생태도시(Eco City) 조성
- 교통대책
- 김포한강 신도시 개발을 고려한 교통개선대책 수립(‘06. 12)
- 서울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김포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사업지, 16.0km)를 건설하고, 김포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경전철(김포공항~사업지, 23km)을 신설
- 환경보전대책
- 철새서식지 보존 추진
- 환강변 농경지(62ha)는 철새서식지 보존을 위해 김포시와 협의하여 생산ㆍ 보전녹지 또는 농림지역으로 유지 - 관계기관 합동 김포시 일대 환경보전대책 수립 추진
-관계기관 합동(환경부 주관)으로 김포신도시 조성 및 주변지역 도로건설사업 등과 관련한 철새서식지 보전대책 추진
-김포시 환경보전중기종합계획에 김포시와 사업시행자가 공동 참여 - 그린네트워크 구축
- 학운산~가현산과 운유산의 녹지를 연계하는 녹지축 구성
- 지구의 통과도로로 단절되는 녹지구간은 생태통로를 조성 연결
- 임상이 양호한 수림등을 최대한 보존·이용하여 생태환경 조성(녹지율 30% 확보)
- 철새서식지 보존 추진
파주 운정
- 개발의 필요성
- 파주운정도시는 일산·교하·금촌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여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행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하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신도시계획을 통하여 기반시설을 광역적으로 정비하고 자족기능을 확보하여 낙후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생활거점을 형성, 대북교류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신도시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파주운정신도시는 기존도로인 자유로,국지도 56호선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근접하여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2자유로 및 김포 관산간도로 건설, 경의선복선전철화 완료,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등을 통하여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경기서북부지역 활성화 및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교류의 거점육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파주운정도시는 일산·교하·금촌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하여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행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하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신도시계획을 통하여 기반시설을 광역적으로 정비하고 자족기능을 확보하여 낙후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생활거점을 형성, 대북교류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신도시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서울도심에서 서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남북, 동서간 교통망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로서, 개발대상지의 약 75%가 농지 및 임야로 대부분 표고 50m 이하의 평탄지로 심학산, 황룡산, 장명산을 사이로 낮은 구릉지와 농경지가 조화롭게 분포되어 주거환경에 적합한 지세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는 아파트 8,888세대가 입주중에 있으며 주변에는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자유로·국지도 56호선 등이 있어 인근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계획중인 제2자유로 및 김포-관산간도로, 경의선 복선전철화,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등의 건설과 경의선 복선전철,제2자유로BRT 도입등으로 대중교통체계 중심의 신도시로 개발되어 향후 수도군 서북부지역과 남북교루의 거점을 위한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 서울도심에서 서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남북, 동서간 교통망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로서, 개발대상지의 약 75%가 농지 및 임야로 대부분 표고 50m 이하의 평탄지로 심학산, 황룡산, 장명산을 사이로 낮은 구릉지와 농경지가 조화롭게 분포되어 주거환경에 적합한 지세를 형성하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일원, 1,647.7ha
- 주택ㆍ인구 : 주택 80천호, 인구 217천인
- 추정사업비 : 14.8조원(용지비 7.0, 조성비 7.8)
- 사업시행자 : 파주시, 대한주택공사(운정3지구:대한주택공사)
- 사업기간 : 2003년~2013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647.7(100%) | 584.4(35.5%) | 60.7(3.7%) | 292.5(17.8%) | 474.1(28.8%) | 236(14.2%) |
- 도로 및 공간구조
- 도로계획은 지역간 광역교통을 지구 남,서단으로 통과 처리하고 동서간과 남북간을 연결하는 상징가로로 계획하였으며, 내부는 통과 교통을 배제할 수 있는 루프형 생활문화가로를 계획하였고 녹지축과 연계된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생활권간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였다.
생활편익을 도모할 중심상업 및 업무기능은 대중교통의 중심으로 이용될 경의선 운정역 역세권을 배치하고, 녹지축과 간선도로를 이용하여 8개의 중생활권으로 구분하여 근린공공시설을 단위로 개성있고 다양한 주거공간을 구성할 계획 이다.
- 도로계획은 지역간 광역교통을 지구 남,서단으로 통과 처리하고 동서간과 남북간을 연결하는 상징가로로 계획하였으며, 내부는 통과 교통을 배제할 수 있는 루프형 생활문화가로를 계획하였고 녹지축과 연계된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생활권간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였다.
- 공원녹지
- 주변 장명산, 심학산, 황룡산으로 이어지는 구릉지와 용정저수지, 파평윤씨 선산 문화재 보호구역을 연계하여 신도시 중앙에 약88ha의 중앙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하천 및 신도시 전체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실개천을 중심으로 수변경관을 조성하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물순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네트워크는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자 녹지자연도 7~8등급지와 구릉지의 산림과 농지를 보존토록 계획하고, 블루네트워크는 우수재활용시스템,임진강원수 및 호수수환수를 활용한 실개천을 조성하도록 계획하는 등 그린네트워크 및 블루네트워크를 통합계획한 친수환경생태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 주변 장명산, 심학산, 황룡산으로 이어지는 구릉지와 용정저수지, 파평윤씨 선산 문화재 보호구역을 연계하여 신도시 중앙에 약88ha의 중앙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하천 및 신도시 전체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실개천을 중심으로 수변경관을 조성하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물순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주택
- 주택은 약 8만여 세대이며 전체 주택용지의 약 80%가 공동주택용지로 공급될 것이다.
공동주택은 3D 시뮬레이션에 의한 스카이라인 등으로 주변 자연경관을 고려하여 저,중,고층으로 배치하고 단지내에서도 각 동의 층고를 달리함으로써 도시경관을 도모할 것이다.
- 주택은 약 8만여 세대이며 전체 주택용지의 약 80%가 공동주택용지로 공급될 것이다.
- 도시간 교통망
- 신도시개발로 주변도시들과의 발생되는 교통량은 제2자유로,김포-관산간도로를 포함한 총7개노선 48.9km의 도로를 신설또는 확장과, 민자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와 경의선 복선전철화 등을 통해 분담처리 될것이다.
이러한 광역교통의 개선은 자유로에 집중된 파주, 일산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킴으로써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소통은 신도시 개발후에 보다 향상될 전망이다.
- 신도시개발로 주변도시들과의 발생되는 교통량은 제2자유로,김포-관산간도로를 포함한 총7개노선 48.9km의 도로를 신설또는 확장과, 민자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와 경의선 복선전철화 등을 통해 분담처리 될것이다.
광교
- 개발의 필요성
- 수원 구시가지의 도시기능 재배치와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 조성함으로써 개발압력 고조에 따른 난개발 사전 차단과 주변 지역 일원의 교통체계개선이 필요하였다.
수도권의 택지난 해소를 위한 신주거단지 계획을 통한 국민주거생활의 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도시 중심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공간구조 형성 및 친환경적 도시환경 조성으로 수원시와 용인시 서북부 지역의 발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수원 구시가지의 도시기능 재배치와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 조성함으로써 개발압력 고조에 따른 난개발 사전 차단과 주변 지역 일원의 교통체계개선이 필요하였다.
- 지역현황
- 광교신도시는 서울도심과 35km, 강남과 2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동북부와 용인 서북부에 위치한 수도권 남부 도시발전축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개발대상지의 75% 정도가 임야 및 농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내 여천과 원천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광교산 자락의 임상양호지가 남북으로 입지하고 있어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43호선이 통과하고, 동측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측으로 국도 1호선 및 남측으로 국도 42호선이 통과하고 있어 인접 주요 도시간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 광교신도시는 서울도심과 35km, 강남과 2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동북부와 용인 서북부에 위치한 수도권 남부 도시발전축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수원시 이의동 및 용인시 상현동 일원, 1,128.3ha
- 주택ㆍ인구 : 주택 31천호, 인구 77.5천인
- 추정사업비 : 9.4조원(용지비 4.3, 개발비 5.1)
- 사업시행자 :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지방공사
- 사업기간 : 2005년~2011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128.3(100%) | 211.7(18.8%) | 52.4(4.6%) | 162.2(14.4%) | 470.7(41.7%) | 231.3(20.5%) |
- 도로 및 공간구조
- 광교신도시는 광역간선도로에 의한 도시단절 극복하고, 도시기능간 시너지 효과 및 연계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구조를 도모하였다.
대중교통과 녹색교통 중심의 친환경 도시체계 구축 및 도심지역과 유원지의 유기적 통합을 계획하였다.- H자형 도시구조를 통한 유기적 도시연계
- 신분당연장선 철도 계획을 반영한 대중교통체계 및 환승센터 구축
- 커뮤니티회랑을 통한 보행중심 친환경도시체계 구축
- 도심과 유원지의 유기적 통합
- 광교신도시는 광역간선도로에 의한 도시단절 극복하고, 도시기능간 시너지 효과 및 연계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공간구조를 도모하였다.
- 공원녹지
- 광교신도시 광역녹지축상의 녹지대를 공원으로 계획하며 하천을 따라 부녹지축을 구축하였다. 지구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활용한 수변녹지공간 조성하여 하천경관 향상 및 지역주민 휴식공간 제공하고, 하천이 합류되는 원천저수지 상부 주변 녹지대를 포함하는 근린공원을 체계적으로계획하였다.
또한 각 생활권별로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적정 배치하며 보행자전용도로와의 연계를 도모하고,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 도로변에 완충녹지대를 설치하여 소음 및 대기오염을 최소화에 기여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 광교신도시 광역녹지축상의 녹지대를 공원으로 계획하며 하천을 따라 부녹지축을 구축하였다. 지구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활용한 수변녹지공간 조성하여 하천경관 향상 및 지역주민 휴식공간 제공하고, 하천이 합류되는 원천저수지 상부 주변 녹지대를 포함하는 근린공원을 체계적으로계획하였다.
- 주택
- 광광교신도시는 약 31,000세대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낮은 주택용지율(19%)을 제공토록 계획하였다.
영동고속도로 북서측지구 및 지구내 양호한 산림지역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연립주택위주의 환경친화적 주택단지를 조성토록하였으며 공동주택은 중앙부에 상업·업무지구와의 연계를 감안한 아파트용지를 주로 배분하고 기존의 용인지역에는 신분당연장선 역사와 연계하여 공동주택지 배분하고, 유원지 북동측에 저밀도의 단독주택지 배치함
- 광광교신도시는 약 31,000세대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낮은 주택용지율(19%)을 제공토록 계획하였다.
- 광교 u-City
-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시건설을 위해 기술, 인프라 및 서비스를 특정 공간에 집약하여 구현함으로써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제고시킬 미래형 첨단도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교 u-City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거주민, 공공기관, 민간기업에게 실용적인 u-service 및 기반을 제공하여 도시 경쟁력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광교 u-City 사업의 성공을 통해 경기도 신도시 개발사업의 u-City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u-서비스는 u-시설물, 환경, 교통, Home, 의료, 교육, 포털, 도시관리, 방범·방재로 구상하였다.
-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시건설을 위해 기술, 인프라 및 서비스를 특정 공간에 집약하여 구현함으로써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제고시킬 미래형 첨단도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 도시간 교통망
- 영동고속도로 및 국도43호선, 국도42호선 도로의 기능 유지 및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시한 용인~서울간고속도로를 활용하며 광역접근성을 확보하였다.
수원, 광교, 판교와 서울을 연결하는 신분당연장선의 이용률을 높이는 접근도로망 건설 및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도록 환승센타 및 보행자전용도로망 체계를 구축하였다.
수원 도시의 기본골격 체계를 수용하여 기존 도시와의 연계성 강화 및 통과교통과 내부교통체계를 분리하고 보행자 중심의 녹색교통계획을 구상하였다.
- 영동고속도로 및 국도43호선, 국도42호선 도로의 기능 유지 및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제시한 용인~서울간고속도로를 활용하며 광역접근성을 확보하였다.
양주(옥정·회천)
- 개발의 필요성
- 양주신도시(옥정ㆍ회천) 북측으로 덕정 1,2지구와 남측으로 고읍지구가 연접하여 있고 옥정지구내 공장 등 취락지역과 회천지구내 역세권, 회정 및 덕계 취락지역, 민간아파트들이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서 옥정신도시의 개발을 통한 개발압력 수용
8.31 부동산 대책과 관련하여 수도권 북부지역의 주거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체하여 주택가격의 안정을 도모하고, 옥정 신도시의 계획적 개발을 통해 난개발 사전방지
- 양주신도시(옥정ㆍ회천) 북측으로 덕정 1,2지구와 남측으로 고읍지구가 연접하여 있고 옥정지구내 공장 등 취락지역과 회천지구내 역세권, 회정 및 덕계 취락지역, 민간아파트들이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서 옥정신도시의 개발을 통한 개발압력 수용
- 지역현황
- 동 지구는 서울중심부로 부터 30km, 서울시계로부터 10km, 의정부와 동두천의 중간지점,동측으로 천보산맥에 둘러쌓인 지역으로서 토지이용현황은 대지 98.5ha(9.1%), 농지 336.3ha(31.1%), 임야 261.4ha(24.2%), 기타 385.0ha(35.6%)로 구성
경원선 복선전철과 국도3호선 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고 있으며,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대생활권의 중심에 입지하여 향후 경제, 사회, 문화, 행정, 교육활동 및 각종 서비스의 거점기능 담당
- 동 지구는 서울중심부로 부터 30km, 서울시계로부터 10km, 의정부와 동두천의 중간지점,동측으로 천보산맥에 둘러쌓인 지역으로서 토지이용현황은 대지 98.5ha(9.1%), 농지 336.3ha(31.1%), 임야 261.4ha(24.2%), 기타 385.0ha(35.6%)로 구성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양주시 옥정동 외 9개동,1,142.2ha
- 주택ㆍ인구 : 주택 59천호, 인구 157천인
- 추정사업비 : 8.4조원(용지비 4.3, 개발비 4.1)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대한주택공사
- 사업기간 : 2007년~2013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142.1(100%) | 439.1(38.4%) | 30.4(2.7%) | 170(14.9%) | 351.6(30.8%) | 151(13.2%) |
- 도로 및 공간구조
- 지구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도로와 옥정*회천을 순환하는 도로계획 및 신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완벽한 보행 및 자전거 연결체계 구축
다핵분산형 도시구조로 전환하고, 고밀주거지는 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상업용지나 역세권과 가까운 지역에 배치하고, 중ㆍ저밀 주거지는 고밀주거지의 배후지,평지 등에 배치
- 지구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도로와 옥정*회천을 순환하는 도로계획 및 신도시 전체를 연결하는 완벽한 보행 및 자전거 연결체계 구축
- 공원녹지
- 양호한 수림 등 자연식생지의 보전을 통하여 천보산맥과 내부의 양호한 수림대를 사업지구내 녹치축으로 활용하는 Green-Netwark를 조성하여 여유로운 전원도시 이미지를 창출하였고 옥정, 회천 및 덕정지구가 인접하는 중앙구역에 중앙공원을 계획
단지내외에 흐르는 청담천과 회암천을 원형 보존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고, 커뮤니티회랑과 연계하여 주민의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Blue-Network조성
- 양호한 수림 등 자연식생지의 보전을 통하여 천보산맥과 내부의 양호한 수림대를 사업지구내 녹치축으로 활용하는 Green-Netwark를 조성하여 여유로운 전원도시 이미지를 창출하였고 옥정, 회천 및 덕정지구가 인접하는 중앙구역에 중앙공원을 계획
- 주택
- 자연 임상 등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중저밀도의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전원도시로 건설하여 도시적 편익성과 쾌적성을 조화시킨 도시계획
소득ㆍ연령이 상이한 계층들이 더불어 생활을 영위하는 사회적 혼합(Social Mix) 주거지 형성
- 자연 임상 등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중저밀도의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전원도시로 건설하여 도시적 편익성과 쾌적성을 조화시킨 도시계획
- 도시간 교통망
- 현재 지구서측 인근으로 경원선 복선전철 및 국도3호선이 지나고 있고, 국도3호선(평화로) 우회도로가 단지내를 남북으로 통과하여 개설중에 있으며, 향후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고속도로가 동두천까지 건설되어 완벽한 교통체계 구축
경원선 복선전철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대책으로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신교통 수단으로 BRT(Bus Rapid Transit)등을 도입함으로써 대중교통시범도시로서 조성
- 현재 지구서측 인근으로 경원선 복선전철 및 국도3호선이 지나고 있고, 국도3호선(평화로) 우회도로가 단지내를 남북으로 통과하여 개설중에 있으며, 향후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고속도로가 동두천까지 건설되어 완벽한 교통체계 구축
- 도시기반시설 조성 및 재해예방
- 신도시내 지역위례(동, 구, 시)에 따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하고, 각종 도시기반시설을 보행이 가능한 위치에 균등배분
- 유비쿼터스(Ubiquitous:언제 어디서나 모든 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정보망을 접속할 수 있는 환경조성)도시건설
- 수해, 화재, 지진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재계획과 각종 범죄유발가능성이 있는 환경요소를 미연에 제거하는 계획 수립
- 역사 및 지역문화유산을 이용하여 도시정체성(Identity)확립
- 지구내외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주민의 정신,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지속가능성 및 발전을 고려하는 새로운 Well-being 개념인 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도입하여 최첨단 생태환경도시 형성과 당해 지역특성 및 역사ㆍ문화에 어울리는 독창적 도시경관을 형성하기 위하여 경관기본계획과 경관상세계획 수립
위례
- 개발의 필요성
-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강남지역과 근거리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발표된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중 공급확대방안의 핵심사업으로 강남지역의 안정적 주택수급을 위해 신도시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개발대상지 대부분이 평지 및 완만한 구릉지로 군골프장과 군시설이 다수 입지하고 있고, 지구내에 동서방향으로 장지천과 창곡천이 흐르고 남한산성 도립공원(청량산)이 지구 동측에 입지하는 등 양호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신도시 인근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송파대로(국도3호선), 지하철 8호선(복정역), 분당선, 지하철 5호선(거여역) 등이 인접하고 있어 서울 강남 및 주요 도시간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로서 강남대체 주거수요를 위한 주거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개발대상지 대부분이 평지 및 완만한 구릉지로 군골프장과 군시설이 다수 입지하고 있고, 지구내에 동서방향으로 장지천과 창곡천이 흐르고 남한산성 도립공원(청량산)이 지구 동측에 입지하는 등 양호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서울시 송파구 거여·장지동, 경기도 성남시 창곡·복정동, 하남시 학암·감이동 일원
- 면적 : 678.8ha
- 주택ㆍ인구 : 주택 49천호, 인구 122.5천인
- 추정사업비 : 8.5조원(용지비 5.6, 개발비 2.9)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 사업기간 : 개발계획승인일~2013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678.8(100%) | 276.8(40.8%) | 44.8(6.6%) | 97.7(14.4%) | 157.9(23.3%) | 115.8(17%) |
※ 개발계획 수립시 변경될 수 있음.
- 도로 및 공간구조
- 위례신도시는 현재 개발계획 수립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도로계획 및 공간구조계획이 확정되어있지 않지만 기본방향은 전철 역세권과 주거공간을 연계하는 신교통시스템, 녹도로 구성된 보행 네트워크 등을 계획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해 교차로, 보행자도로, 환승체계 등의 안전성 및 이용의 편의성 확보하는 등 보행중심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편익서비스 기능을 담당하는 상업기능 및 업무기능은 대중교통 역사 및 환승시설 주변에 배치하고,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위해 공원.녹지 네트워크와 역사, 학교, 문화센타 등을 연계 또는 복합 활용하는 커뮤니티 회랑(Community Corridor)개념의 토지이용을 계획할 예정이다.
- 위례신도시는 현재 개발계획 수립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도로계획 및 공간구조계획이 확정되어있지 않지만 기본방향은 전철 역세권과 주거공간을 연계하는 신교통시스템, 녹도로 구성된 보행 네트워크 등을 계획하여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해 교차로, 보행자도로, 환승체계 등의 안전성 및 이용의 편의성 확보하는 등 보행중심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공원녹지
- ‘선환경 후개발’의 개념을 도입하여 남한산성 도립공원(청량산)에 연접한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내 2개 소하천을 보전하여 하천을 중심으로 청량산 수림대와 연계되는 지구내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보행체계와 통합하여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주택
- 위례신도시에는 약 4만9천세대의 양질의 주택을 강남지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세대수의 40%를 중대형아파트로 배정하여 강남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8.31 부동산대책」발표 당시 제시한 대로 주택공영개발지구로 지정.개발하여 분양가 거품을 방지하고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청량산 등 주변 자연경관을 고려한 통경축을 중심으로 저,중,고층으로 배치하고 경관이 양호한 지구 동측 구릉지역은 블록형 주거단지 등으로 조성하여 바람길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파트 분양은 군 부대 이전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공공부문 후분양등을 감안하여 2009년에 아파트 첫 분양이 시작되어 군 부대 이전사업과 연계하여 단계별로 분양될 예정이다.
- 위례신도시에는 약 4만9천세대의 양질의 주택을 강남지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주택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세대수의 40%를 중대형아파트로 배정하여 강남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8.31 부동산대책」발표 당시 제시한 대로 주택공영개발지구로 지정.개발하여 분양가 거품을 방지하고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 도시간 교통망
- 기존 교통계획 및 동남권 유통단지 등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동서.남북의 교통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송파IC 개선과 상습 정체지역인 복정사거리의 종합개선방안 수립, 지구내 교통과 통과교통이 분리될 수 있도록 입체교통시설 등을 계획할 예정이며, 서울 도심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간(5호선 및 8호선) 연계를 위해 노면전차 등 신교통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고덕 국제화
- 개발의 필요성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에 따른 수도권 남부 공간구조의 발전적 개편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시대 대중국 전진기지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수도권 남부지역의 거점으로서 개발이 추진되게 되었다.
또한 미군기지 재배치 및 이전계획에 따라 평택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외국인과 공존·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모델로서 신도시 개발이 검토되었으며, 8.31 부동산 대책과 관련하여 수도권 남부지역의 안정적인 택지공급에 기여하고, 아산만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장래 평택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압력의 효율적 수용으로 양호한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이 추진되었다.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에 따른 수도권 남부 공간구조의 발전적 개편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시대 대중국 전진기지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수도권 남부지역의 거점으로서 개발이 추진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는 경기도 최남단 지역으로 서울 55km, 대전 94km에 위치하며,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지역에 해당한다.
대상지구는 서측으로는 평택항과 경부고속철도, 동측으로는 경부고속국도, 경부선이 위치하며, 동서방향으로는 평택~음성간 고속도로가 위치해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대상지구를 통과하는 국도38호선, 지방도302호선, 국도1호선 및 국도45호선이 지역간 연결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사업지구의 토지이용현황은 임야 572.0ha(32.8%), 답 448.7ha(25.7%), 전 242.1ha(13.9%), 대지 69.8ha(4.0%), 기타 413.5ha(23.6%)로서 대부분이 농경지와 임야로 이용되고 있다.
서정리천이 대상지구 중앙부를 관통하고 있어 양호한 수경관축을 이루고 있으며, 비교적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적합한 지세를 형성하고 있다.
사업지구 내에는 약 187개의 공장 등이 산재해있고, 4개의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대상지 북측으로 오산공항이 위치 하고 있다.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는 경기도 최남단 지역으로 서울 55km, 대전 94km에 위치하며,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지역에 해당한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1351.6ha
- 주택ㆍ인구 : 주택 54천호, 인구 136천인
- 추정사업비 : 8.3조원(용지비 3.7조, 개발비4.6조)
- 사업시행자 : 경기도, 토지공사
- 사업기간 : 2007년~2013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351.6(100%) | 438.1(32.4%) | 57.7(4.3%) | 231.1(17.1%) | 391.8(29.0%) | 232.9(17.2%) |
- 도로 및 공간구조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라는 대상지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평택항 등 주요 거점지역 및 주요 광역교통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시 축을 형성하였다. 내부 간선가로망은 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통과교통은 배제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망으로 계획된다.
또한 대중교통중심의 도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BRT 등 첨단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여 환승센터 및 도시순환버스체계와 연계하며, 주민의 일상생활편의 및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보행녹도 및 자전거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규모 국제업무단지와 행정타운을 조성하여 도시의 중심성을 강화하고 광역생활중심기능이 배치되도록 계획하였으며, 도시 자족성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지식연구단지 및 물류. 유통 중심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대상지 중심지역은 철새서식지인 함박산을 보전하여 중앙공원으로 조성되며, 공원 주변에는 국제교류특구가 조성되어 국제화계획지구로서의 상징성이 부여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역세권과 간선가로변에 고밀의 공동주택단지를 배치하며, 지구 외곽부에는 녹지축과 연계하여 저밀의 단독주택을 배치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도모하였다.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라는 대상지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평택항 등 주요 거점지역 및 주요 광역교통체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시 축을 형성하였다. 내부 간선가로망은 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통과교통은 배제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망으로 계획된다.
- 공원녹지
- 대상지구 내 양호한 수림 등 환경적으로 보전해야 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녹지축을 설정하고, 자연식생지 보전을 통하여 Green-Network를 조성하였다. 즉, 대상지구 중앙부의 백로 서식지인 함박산을 중앙핵심녹지로 구상하고, 중앙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주녹지축을 배치하여 대상지 밖의 녹지공간과 연결되도록 계획하였으며, 대상지 전체를 연계 하는 녹지띠를 두어 지구 내 모든 곳에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생태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정리천 등 대상지구 내 하천은 물순환형 친수, 수변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생물서식공간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주거단지 내 어메니티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함박산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국제업무 및 행정중심지는 물론 주거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특성을 살려 상업· 문화기능과 주거기능을 연결하는 활력있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하며, 국제교류특구와 연계된 공공·문화시설을 배치 하여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도록 계획하였다.
- 대상지구 내 양호한 수림 등 환경적으로 보전해야 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녹지축을 설정하고, 자연식생지 보전을 통하여 Green-Network를 조성하였다. 즉, 대상지구 중앙부의 백로 서식지인 함박산을 중앙핵심녹지로 구상하고, 중앙의 구릉지를 중심으로 주녹지축을 배치하여 대상지 밖의 녹지공간과 연결되도록 계획하였으며, 대상지 전체를 연계 하는 녹지띠를 두어 지구 내 모든 곳에 연결될 수 있도록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생태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주택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에는 약 54,000세대 정도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대상지구는 환경친화적인 저밀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적인 밀도를 낮추고, 수요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도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상복합용도를 배치함으로써 도시의 시각적 중심성을 강화하고,간선가로변에는 고밀의 공동주택단지,지구 외곽부에는 저밀의 단독주택 및 연립/다세대를 밸치하여 도심으로부터 외곽까지 고층-중층-저층의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도록 계획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용지의 약40%는 저소득층 및 중장기 체류 외국인을 위한 임대주택용지로 계획,다양한 소득계층이 함께 거주하도록 분양단지와 혼합배치를 유도하고,공공시설의 배치를 통해 임대주택단지의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에는 약 54,000세대 정도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대상지구는 환경친화적인 저밀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적인 밀도를 낮추고, 수요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도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도시간 교통망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남북방향의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2개 간선도로(국도1호선,국도45호선), 동서방향의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2개 간선도로(국도38호선,지방도302호선), 그리고 남북방향의 경부선과 경부고속철도 등 2개의 철도로 구성된다.
계획지구의 개발로 인한 발생교통량은 사업지 동측경계~오산시 경계 연결도로 등 광역도로 및 지역 내 연결도로의 신설 및 확장(31.8km), 국도1호선과 국동 38호선 등 주요 도로접속지점의 입체화ㅡ송탄역-서정역-경부고속철도-지제역을 연계하는 전철의 확장, 경부고속철도 역사신설등을 통해 분담 처리될 것이다.(미정)
또한 대중교통이용을 활성화하기 휘해 신설역사주변에 환승센터를 조성하고,첨단대중교통시스템인 BRT(Bus Rapid Transit)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시내부 순환버스체계와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 고덕 국제화계획지구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남북방향의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2개 간선도로(국도1호선,국도45호선), 동서방향의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2개 간선도로(국도38호선,지방도302호선), 그리고 남북방향의 경부선과 경부고속철도 등 2개의 철도로 구성된다.
인천 검단
- 개발의 필요성
- 인천 검단신도시는 수도권의 균형개발을 도모하고 인천-김포-고양-서울을 연결하는 서북부지역의 거점도시로써 지속형 도시공간 조성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등 주변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방지를 위해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8.3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도의 주택난 해소 및 환경친화적 주택수급을 위해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인천 검단신도시는 서울도심에서 20Km, 일산신도시에서 10km, 인천국제공항에서 20km지점에 위치하고 국도 48호선, 인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여 서울, 인천, 김포를 잇는 삼각축상의 중심에 위치한 광역교통의 요충지이다. 개발대상지는 영세공장들이 산발적으로 입지하고 주변에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업지구는 북고 남저형의 완만한 구릉지로 형성되어있으며, 가현산, 할메산 등 양호한 경관의 녹지축이 형성되어 있다.
- 인천 검단신도시는 서울도심에서 20Km, 일산신도시에서 10km, 인천국제공항에서 20km지점에 위치하고 국도 48호선, 인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여 서울, 인천, 김포를 잇는 삼각축상의 중심에 위치한 광역교통의 요충지이다. 개발대상지는 영세공장들이 산발적으로 입지하고 주변에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인천시 서구 원당·마전·당하·불로동 일원 1,123.9ha
- 주택ㆍ인구 : 주택 66천호, 인구 177천인
- 추정사업비 : 8조8천억(용지비 5, 개발비 3.8)
- 사업기간 : 2007 ~ 2014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1,123.9(100%) | 467.4(41.6%) | 26.3(2.3%) | 292.1(26%) | 181.4(16.2%) | 156.7(13.9%) |
※ 개발계획 수립시 변경될 수 있음.
- 개발구상 기본방향 : 친환경적으로 진화하는 도시건설
- 인접지역의 검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小 생활권 단위의 공간 계획 수립
- 자연하천과 인공생태수로를 연결하는 Blue Network와 지역 및 지구생태녹지축의 Green Network가 연계된 친환경적 도시건설
- 최첨단 IT기술의 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한 주거·교통·행정·문화·의료 분야의 실시간 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 한 첨단 정보 인프라를 구축
-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등을 통한 대중교통중심의 신도시 건설
- 교통대책
- 검단신도시는 광역교통노선으로 원당~경명로간 도로, 김포~원당간 도로를 신설하고 인천지하철1·2호노선과 연계하는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인천공항간고속도로(2013년),김포고속화도로(2012년), 일산대교 건설(2008년)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이 매우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검단신도시는 광역교통노선으로 원당~경명로간 도로, 김포~원당간 도로를 신설하고 인천지하철1·2호노선과 연계하는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환경보전
-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 인공적 경관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 공간조성
- 사업지구 서측남북으로 잇는 계양산-가현산 광역녹지축형성
- 사업지구 동측으로 계양산, 장릉상, 가현산으로 이어지는 외부 녹지축 형성
- 주변 구릉지 및 수계 등 자연적 요소를 사업지구 내부로 연계구축을 통한 조성녹지의 네트워크 화
- 나진포천과 계양천으로 연결되는 생태하천 조성
-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 인공적 경관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 공간조성
대전서남부
- 지역현황
- 대전광역시 원도심과 8㎞, 둔산신도심과 3㎞거리에 위치한 서남부지구는 유성 및 진잠부도심과 연접하여 대전광역시 서남권역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구로 지정된 611.2ha의 75%가 임야와 전, 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평공원, 도안공원, 복용공원 등의 산지형과 갑천, 진잠천등의 하천으로 위요된 대규모 농경지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대지는 전체면적의 7%로 대부분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총면적의 51%를 차지하는 전, 답은 대부분 전, 답으로 이용되고, 북측에 일부 화훼 및 채소용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대전광역시 원도심과 8㎞, 둔산신도심과 3㎞거리에 위치한 서남부지구는 유성 및 진잠부도심과 연접하여 대전광역시 서남권역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ㆍ면적 :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 611.2ha
- 주택ㆍ인구 : 주택 23.3천호, 인구 65천인
- 추정사업비 : 3.06조원(용지비 1.83, 개발비 1.23)
- 사업시행자 : 대전도시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 사업기간 : 2003년~2011년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611.2(100%) | 199.5(32.6%) | 24.6(4%) | 153.8(25.2%) | 166.8(27.3%) | 66.5(10.9%) |
- 도로 및 공간구조
- 서남부지구의 가로망은 3개의 지역간도로와 5개의 간선도로에 의해 기본적인 골격을 이루고 있으며, 북측으로 지하철 1호선이 공사중이며, 사업지구내로 지하철2호선을 계획중에 있다.
남북상징도로와 동서방향의 동서간선도로가 교차하는 사업지구 중심부에 지역중심상업을 부여하고, 남북으로 지구중심 상업을 부여하여 부도심권과의 연계가 가능토록 하여 주거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토록 하였다.
사업지구 북측과 남측에 공동주택을 집중 배치하고, 대전체고 및 도안공원 동측에 단독주택을 배치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고급화된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각 주거단지에 소규모의 준주거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를 배치하여 주거의 편의성에 기여하고, 대학촌 조성 및 활성화 위해 목원대학교 앞에 준주거용지를 배치하였다.
- 서남부지구의 가로망은 3개의 지역간도로와 5개의 간선도로에 의해 기본적인 골격을 이루고 있으며, 북측으로 지하철 1호선이 공사중이며, 사업지구내로 지하철2호선을 계획중에 있다.
- 공원 · 녹지
- 서남부지구는 주녹지축인 도안공원이 중요한 자연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보행자도로 및 녹지, 공원, 하천 등을 활용하여 상호유기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고, 도안공원, 복용공원, 월평공원 및 수계축을 연계하여 에코링을 형성하 였다. 사업지구내 진잠천에 천변공원을 계획하여 친수, 친자연공간을 부여하고 하천변 녹지공간과 근린공원을 연결배치 하여 녹지체계가 연속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근린생활권별로 어린이공원을 적정 배치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로변에 완충녹지를 계획하였다.
녹도, 가로공원 및 하천변 등에 자전거 및 보행자겸용도로를 계획하고, 연결성을 고려하여 폭25m 이상의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계획하였다.
- 서남부지구는 주녹지축인 도안공원이 중요한 자연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보행자도로 및 녹지, 공원, 하천 등을 활용하여 상호유기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고, 도안공원, 복용공원, 월평공원 및 수계축을 연계하여 에코링을 형성하 였다. 사업지구내 진잠천에 천변공원을 계획하여 친수, 친자연공간을 부여하고 하천변 녹지공간과 근린공원을 연결배치 하여 녹지체계가 연속되도록 계획하였다.
- 주택
- 서남부지구는 약 23,3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30.1%의 주택용지율로 조성이 되며 이중 70.9%가 공동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용지는 60㎡이하 : 60~85㎡ : 85㎡초과 = 21% : 38% : 41%로 사업지구 남북측에 분산 배치하고, 북측 유성 부도심권 전면부에 중소형을 배치하고 그 이면에 대형을 배치하고, 남측에는 주변지역의 개발현황을 감안하여 중대형을 배치하였다.
경관이 양호한 구릉지역은 블록형 단독주택지를 조성하여 자연순응형 전원주택단지가 되도록 하였으며, 단독주택은 이주자택지를 위해 분산 배치하였다.
- 서남부지구는 약 23,3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30.1%의 주택용지율로 조성이 되며 이중 70.9%가 공동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 도시간 교통망
- 서남부지구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3개의 도로와 1개의 지하철에 의해 처리된다. 전국을 연결하는 호남고속도로와 천변고속화도로, 남부순환도로 및 지하철 1호선이 도시 및 지역간 연결을 도모한다.
서남부지구의 개발로 인해 가중될 교통량은 계룡로 대체우회도로개설((A)(B)ⓐ), 동서간선도로 개설(C), 계백로 확장(D), 유통단지진입로 연결도로개설(H)에 의해 분담처리 될 것이다.
이러한 광역교통의 개선에 의해 서남부지구 뿐만 아니라 대전, 공주, 논산 등 지역간 교통 개선에 활력을 불어 넣어 대전권역 전체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서남부지구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3개의 도로와 1개의 지하철에 의해 처리된다. 전국을 연결하는 호남고속도로와 천변고속화도로, 남부순환도로 및 지하철 1호선이 도시 및 지역간 연결을 도모한다.
아산(배방ㆍ탕정)
- 개발의 필요성
-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를 중심으로 수도권 인구 및 기능의 분산 수용을 위한 거점적 신도시를 조성하여 국토공간 균형개발, 서해안 개발의 교두보, 환황해 경제권 진출의 중심지로서 광역아산만권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 지역현황
- 서울도심에서 약 80km에 위치한 아산신도시는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역 중간에 위치하며, 천안시 서부지역, 아산시 동부지역 경계에 입지하고 있다.
신도시 동측경계와 인접하여 천안시청이 있으며, 지구 서측 경계로부터 약5㎞지점에 아산시청이 위치하며, 지구서측 경계에 탕정지방산업단지(삼성LCD), 지구내에 선문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개발지구로 지정된 2,132.0ha의 76.6%가 전·답의 농지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곡교천이 지구남측에 접하여 동서로 흐르고 있으며,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농경지와 양호한 수림대로 형성되어 있다.
경부고속철도(천안아산역)와 장항선(아산역)이 지구내 남북, 동서로 관통하며, 고속도로 2개노선, 국도 5개노선, 국지도 1개노선, 지방도 2개노선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 서울도심에서 약 80km에 위치한 아산신도시는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역 중간에 위치하며, 천안시 서부지역, 아산시 동부지역 경계에 입지하고 있다.
- 사업개요
- 위치 : 아산시 배방ㆍ탕정ㆍ음봉면 및 천안시 불당ㆍ백석동 일원
- 면적 : 2,132.0ha(1단계 367.4ha, 2단계 1764.6ha)
- 수용인구 : 200천인, 66천호
- 추정사업비 : 9.1조원(용지비 4.2 개발비 4.9)
- 사업시행자 : 대한주택공사
- 사업기간 : ’04. 01~’15. 12
토지이용계획
총계(ha) | 주택 | 상업ㆍ업무 | 도로 | 공원ㆍ녹지 | 기타 |
---|---|---|---|---|---|
21,320(100%) | 4,749(22.3%) | 1,808(8.5%) | 153.8(25.2%) | 6,438(30.2%) | 4,982(23.3%) |
- 도로 및 공간구조
- 아산신도시의 가로망은 천안시와 아산시와의 연결성을 고려하고 신도시내에서 고속철도, 전철역으로의 접근을 최대한 고려할 계획이며, 철도역에서부터 신도시 주거지로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보행자 위주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간구조는 기존지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천안~아산 도시확장에 대비하여 동서연결도로를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고속철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업무용지를 배치하여 역세권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인근 산악 및 하천변으로 배후 주거용지를 배치하여 양호한 주거환경이 연출되도록 계획할 예정이다.
- 아산신도시의 가로망은 천안시와 아산시와의 연결성을 고려하고 신도시내에서 고속철도, 전철역으로의 접근을 최대한 고려할 계획이며, 철도역에서부터 신도시 주거지로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보행자 위주의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공원 · 녹지
- 아산신도시는 남북방향의 자연녹지축 및 하천녹지축, 동서방향의 인근 보전임지와 대학, 양호한 수림대를 연결하는 녹지축을 중심녹지축으로 조성하고, 두 녹지축이 만나는 중앙부에 자연지형과 수변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규모 녹지공간(중앙공원)과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공원과 각 시설은 보행 및 자전거도로를 통해 연결되도록 하고, 철도이용의 편리성을 위해 역사주변에 대규모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주택
- 아산신도시는 약 66,4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주상복합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환경이 제공되도록 계획할 예정이다.
고속철도 주변은 우선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도심기능이 입지한 곳으로서 중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용도로 개발하여 도심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구릉지와 하천변에는 주변자연과 조화되도록 연립주택 및 중·저층 아파트를 배치하여 시각적 개방감이 확보되도록 계획하여 경관조망 및 쾌적성을 제고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 아산신도시는 약 66,400세대의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주상복합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환경이 제공되도록 계획할 예정이다.
- 도시간 교통망
- 아산신도시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총 8 도로 및 2개의 철도에 의해 처리된다.
당진, 평택은 국도39호선, 지방도 628호선과 연결되고 공주, 부여는 국도39호선, 지방도 624호선과 연결되며, 수원, 서울은 국도1호선, 국도43호선에 의해 연결된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를 신설하고 북천안IC에서 신도시를 연결하는 연결로를 계획할 예정이며, 기존의 천안IC 및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남천안IC에서 불당대로, 국도1호선 및 국도21호선에 의해 접근가능하며, 경부고속철도 역사 및 장항선 역사가 지구내 입지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환승의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아산신도시를 위한 도시간 교통망은 총 8 도로 및 2개의 철도에 의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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