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상수동 한강 도보권내‘웰빙단지’조성
- 상수제1구역, 용적률 상향(21%) 통해 429세대 중 115세대
소형주택으로 공급
- 세대수 증가에 따라 조합원 부담 경감
- 역세권, 한강 도보권 등 우수한 입지환경을 고루 갖춘 쾌적한 주거공간
□ 서울시는 지난 3월 서민 주거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코자 재개발사업의 계획용적률을 20% 상향 고시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마포구청장으로 부터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결정 요청된 상수제1구역에 대하여 계획용적률을 상향하여 12월 9일 정비구역을 변경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22,978㎡ 면적에 용적률 246%, 총 429세대 공급>
□ 상수동 160번지 일대에 평균층수 17.9층, 용적률 246%, 총 429세대를 공급한다.
□ 상수제1구역은 당초 사업 인가시 용적률 225% 이하, 8~19층 7개동, 391세대 규모에서 용적률 246% 이하, 6~25층 5개동, 429세대 규모로 변경되어 건립될 예정이며, 이중 소형주택은 48세대가 증가된 115세대로서 서울시 전세난 해소와 서민주거안정에 부응하도록 하였다.
<우수한 주변환경과 입지여건으로 인한 살기좋은 웰빙단지구축>
□ 상수1구역은 반경 500m이내에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이 인접하여 있어 서울시 시내로의 접근이 약20분이면 가능한 교통여건을 갖추었으며, 서강초등학교와 홍익대등이 입지하고 있어 양호한 교육여건을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 또한, 남측 200m 거리에는 도보로 약10분내 접근이 가능한 한강이 있어 양호한 조망권이 형성되며, 향후 사업완료시 주민들에게 쾌적한 웰빙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부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은 앞으로 심도 있는 건축심의를 통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 아울러 이번 정비구역 변경결정에 따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주택 공급정책은 탄력을 받아 계속해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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