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동부(성동,광진,강동)

성동 성수1가 685-590 일원 제1지단계 수정가결

모두우리 2011. 6. 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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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주변지역

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

위치 : 성동구 성수동1685-580번지 일대

면적 : 148,400

수정가결

재상정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사업팀)

 

서울시는 201168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동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성동구 성수동 685-580번지 일대 148,400에 대한 뚝섬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

본 대상지는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하여 방문객이 적고, 노후주택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도시기반시설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으며, 또한, 뚝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주상복합용도의 한화 갤러리아 포레 및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예정)과 인접하여 있어 기반시설정비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계획적인 관리계획 수립이 요구되는 지역이었다.

뚝섬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왕십리길 및 광나루길 등 폭원 확폭을 통하여 주변개발 현황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공원 및 공공보행통로 등으로 서울숲, 유수지공원, 중랑천을 연계하는 공공보행축을 계획하였으며, 공공시설용지를 확보하여 주변개발 변화에 대응토록 하였다.

또한,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구역별 특성을 감안한 5개의 특별계획구역을 계획하여 공공시설 부담계획,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하였으며, 일부지역은 지역실정에 맞는 개발을 위하여 획지단위 개발 및 공동개발을 지정하였다.

이에따라, 성수동 지역은, 용도지역 변화에 따른 적정 개발계획수립으로 인한 지역내 체계적인 정비로 지역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회 뚝섬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 중 준공업지역은 서울시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에 의거 준공업지역 전체를 종합적으로 검토정비될 사항으로 준공업지역을 구역에서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