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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준비하는 직장인은 「Teaching-farm」으로

모두우리 2012. 5. 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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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준비하는 직장인은 Teaching-farm으로

 

 

- 서울시, 직장인을 위한 귀농준비 상시교육프로그램Teaching-farm운영

- 서울시민으로 귀농 준비하는 직장인은퇴예정자 4.23~4.27 모집

- 귀농계획서 등 서류 심사로 교육생 100명 선정

- 5~10월동안 상시 영농과정 교육프로그램 참여해 농업기술 배워

상추, 열무, 토마토, 가지, 배추, 무 등 주요작물 재배관리법 알려줘

- 농업 멘토에게 배운 영농기술은 실습용 텃밭을 가꾸면서 현장적용

- Teaching-farm 운영이 직장인들의 귀농준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서울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시 영농교육 프로그램인Teaching-farm을 운영하고 참여시민 100명을 4.23~4.27일에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평일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교육 참여가 어려워 귀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은퇴예정자라면 상시적으로 영농교육을 받을 수 있는 Teaching-farm을 이용해보자.

 

□ 「Teaching-farm에 참여할 경우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봄부터 가을까지 농업 전문가에게 상추, 배추 등의 주요 농작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농업기술을 상시적으로 배우고 실습용 공동텃밭을 가꾸면서 영농체험을 한다.

Teaching-farm교육장은 2곳으로 위치는 강동구 상일동과 경기도 고양시다.

 

참여 신청은 423~ 427일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교육생 100명은 430~ 54일동안 서류심사로 선정된다.(교육장별 50)

 

참가자격은 서울시민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은퇴예정자다. 제출서류(재직증명서와 귀농사업계획서)는 신청기간 중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이메일(hund@seoul.go.kr), 팩스 F.02)459-6707, 농업기술센터 방문접수 및 우편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Teaching-farm에는 개인별로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한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나 은퇴예정자를 위해 올해 처음 Teaching-farm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 멘토에게 상시적으로 영농기술을 배우고 실습용 공동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영농체험을 하면서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꼭 활용해보라고 당부했다.

 

Teaching-farm에 관한 문의전화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4번이다.

 

Teaching-farm 참여신청 및 선정 안내

신청기간 : 4. 23() 11:00 ~ 4. 27() 18:00

신청자격 : 서울시민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은퇴예정자

모집인원 : 100(교육장별 50)

신청방법 : 인터넷 신청 및 서류 접수

- : 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 이용 http://agro.seou.go.kr

- 제출서류 : 귀농사업계획서, 재직증명서 각 1

- 제출방법 : 이메일(hund@seoul.go.kr), 팩스(F.459-6707),

우편(4.27 도착분), 방문(주소 : 서초구 내곡동 1-774)

심사 및 선정 : 4. 30() ~ 5. 4()

선정결과발표 : 5. 7()(결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

 

Teaching-farm 참여개요

운영기간 : 5. 12() ~ 10. 31()

운영장소 : 2개소 (서울 강동구 상일동, 경기도 고양시 도내동)

주요내용

- 상시 영농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 ~가을, 주요농작물에 대한 영농기술을 상시 주재 농업전문가에게 습득

- 실습용 공동텃밭 : 자율참여를 통해 텃밭에서 상시 영농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