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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지하도상가, 17일부터 6일간 빅세일 진행

모두우리 2015. 8.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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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으로 메르스 침체를 날린다!’

회현지하도상가, 17일부터 6일간 빅세일 진행

- 17~222회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 기간중 최대 30%세일행사

- 상인회, 60만원 상당의 지하도상가 상품권 발행 등 성공적 개최에 적극 동참

- 21~22일 메인행사 인디밴드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어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6일간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회현지하상가에서 최대 30%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중고LP, 주화, 우표 등 각종 수집상점이 밀집해 있는 회현지하도상가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 올해는 특별히 ()회현지하쇼핑센터 상인회가 세일행사 외에도 경품이벤트로 60만원 상당의 지하도상가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성공적 행사개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경품이벤트는 상가 내 점포에서 2만원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권의 회현지하도상가 상품권을 총 20명에게 제공한다.

 

    □ 21일과 22일에는 회현지하상가 광장에서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22일에는 7080스타일의 대규모 플래시몹 공연이 명동일대에서 진행된다.

 

     ○ 버스킹공연 라인업은 21일 옐로우시티, 10Q, 신이나밴드, 전태익, 22일 관자놀이코브라펀치, 신정목, 이주열밴드, be moved 등 실력파 인디뮤지션으로 구성되었다.

     □ 서울시설공단 이상일 상가운영처장은 이번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단순 보여주기식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라는데 의의가 있다성공적 행사 개최를 통해 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회현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