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부천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총 5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현설 참여사는 제일건설, 이수건설, 대우산업개발 등 중소형건설사들로만 구성됐다.
입찰마감일은 다음 달 12일로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151-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아파트 224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공사비는 300억원 가량의 규모다.
김희용기자 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