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화재정비촉진지구' 변경하여 신속한 정비사업 전환 지원 - '06년 지정 이후 사실상 중단, '중화재정비촉진지구' 1․3구역 외 구역 해제 - 지정목적 달성과 실효성 없어진 구역은 해제하여 모아타운 등 추진 용이해 지도록 지원 - 시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비사업 신속히 촉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 □ 서울시는 2006년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 일대에 지정된 '중화재정비촉진지구'를 17년 만에 변경하여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7.18(화)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중화 재정비촉진지구' 내 현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중화 1․3구역을 제외하고 그 밖의 구역 전체를 해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51만㎡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