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
○ 위 치 : 동대문구 청량리동 46번지 일대 (6,766.7㎡) ○ 내 용 :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 용도지역 변경, 기반시설 , 획지 및 건축물 등에 관한 계획, 밀도, 높이, 공공기여 계획 등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지원팀 정혜연 (2133-8386) |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2023년 4월 26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 병원이적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2018년 청량리 정신병원 폐업 이후 미개발된 부지로 청량리역 일대 제기로변에 입지하고 있으며 이면부로는 저층주거지와 연접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 혼재지역이다.
□ 주요 내용은 대상지 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저이용부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시주거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제공하고, 동·서측 일부도로를 확장개설하여 원활한 교통체계를 위한 계획 등을 하였으며,
□ 지하4층/지상20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238세대) 및 오피스텔(18세대), 근린생활시설 건립계획과 함께 노인종합복지관(연면적 5,200㎡) 설치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 특히, 현재 서울특별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이전 설치하여 정보화교육장, 자율공간, 사무실, 회의실 등 제공으로 노인여가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대규모 유휴부지를 주거 및 어르신 맞춤형 생활복지 거점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청량리 광역중심지에 걸맞는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량리동 46번지 일대 (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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