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청구역세권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심의> 신당·청구역세권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
○ 위 치 : 중구 신당동 100번지 일대 (199,336㎡) ○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신설 및 계획 결정 - 기반시설계획, 높이계획 수립 - 특별계획가능구역 계획 수립 - 높이계획, 권장용도 계획 등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운용팀 김지혜 (2133-8390) |
□ 서울시는 2023년 6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중구 신당·청구역세권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도심부와 왕십리를 연결하는 퇴계로변과 다산로변에 위치한 신당역, 청구역 일대는 중구 내 주거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신당동 일대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으로, 향후 배후인구 증가에 따른 근린생활기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 주요 지구단위계획 내용으로는 2·5·6호선 환승역세권 입지여건을 고려, 신당역, 청구역 역세권변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에 특별계획가능구역 3개소를 신규 계획하여 향후 통합개발 시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가능토록 여건을 마련하였다.
□ 또한 지역 주민 및 신당동 일대 상권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고려, 구역 내 부정형 주차장 부지를 확대하여 효율적인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 아울러 동대문 뷰티·패션허브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신당동 일대에 밀집한 의류산업의 이탈 방지 및 지속적인 입지 유도를 위하여 권장용도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특별계획가능구역 개발 시 의류산업을 고려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시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을 통해 환승역세권 및 간선부 일대 복합개발 여건이 마련되고, 향후 배후인구 증가에 대비한 근린서비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구역 개요
- 위치/면적 : 중구 신당동 100번지 일대 / 199,336㎡
- 용도지역 :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제3종·제2종·제2종(7층)일반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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