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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까치산공원 언덕배기에 349세대 아파트 건립
뉴시스 | 오종택 | 입력 2009.03.26 06:03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까치산공원 앞 비탈진 구릉지에 22층 안팎의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악구 봉천동 100-2번지 일대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 정비구역변경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역은 면적 1만9765㎡에 용적률238.77%, 최고층수 22층 내외로 4개동에 총 349세대(임대56세대포함)가 건립 될 예정이다.
까치산공원 정비구역은 2005년 12월5일 구역 지정돼 2007년 12월13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형의 높낯이가 심하고 토질이 암반으로 이뤄져 있어 당초 8개동에서 4개동으로 건축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해 지난해부터 정비구역변경 절차를 거쳐 이번에 조건부 가결된 것이다.
이곳은 인근에 초중고교와 서울대학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 이용이 용이하고 구역에 인접해 까치산 근린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웰빙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건립시 테라스하우스의 층수를 늘리고, 고층부분은 낮춰 까치산 공원 능선과 조화되도록 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말했다.
오종택기자 ohjt@newsis.com
서울 관악구 까치산공원 앞 비탈진 구릉지에 22층 안팎의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악구 봉천동 100-2번지 일대 까치산공원 주택재건축 정비구역변경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지역은 면적 1만9765㎡에 용적률238.77%, 최고층수 22층 내외로 4개동에 총 349세대(임대56세대포함)가 건립 될 예정이다.
까치산공원 정비구역은 2005년 12월5일 구역 지정돼 2007년 12월13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인근에 초중고교와 서울대학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 이용이 용이하고 구역에 인접해 까치산 근린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웰빙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건립시 테라스하우스의 층수를 늘리고, 고층부분은 낮춰 까치산 공원 능선과 조화되도록 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했다"고 말했다.
오종택기자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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