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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일반주거지역 관리방안 '윤곽'
연합뉴스 | 류성무 | 입력 2011.04.05 11:45 | 수정 2011.04.05 13:36
"균형개발 위해 필요한 곳 종상향"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추진하는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 작업의 기본 방향이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구경북지회와 공동으로 '대구시 일반주거지역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일반주거지역 관리와 관련된 기본 목표와 관리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시는 지난 2003년 종세분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도심권 활성화 등을 위해 동일 정비예정구역 안에서 용도지역이 섞여 있는 곳이나 도심권 재생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필요한 곳 등은 종상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의 균형잡힌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또 장기간 단독주택지로 관리돼 생활환경이 아파트보다 열악하고 쇠퇴한 지역에 대해선 다양한 주택유형을 발굴하고 새로운 정비방안을 마련해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주민 열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일반주거지역 종세분 정비계획안을 확정한다.
tjdan@yna.co.kr
(끝)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추진하는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 작업의 기본 방향이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대구경북지회와 공동으로 '대구시 일반주거지역 관리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일반주거지역 관리와 관련된 기본 목표와 관리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시는 지난 2003년 종세분의 기본 틀을 유지하되 도심권 활성화 등을 위해 동일 정비예정구역 안에서 용도지역이 섞여 있는 곳이나 도심권 재생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필요한 곳 등은 종상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의 균형잡힌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또 장기간 단독주택지로 관리돼 생활환경이 아파트보다 열악하고 쇠퇴한 지역에 대해선 다양한 주택유형을 발굴하고 새로운 정비방안을 마련해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주민 열람과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일반주거지역 종세분 정비계획안을 확정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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