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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수색역 인근 수색-DMC역 부슨 상업지역으로 변경시 연면적 40% 오피, 임대주택 허용

모두우리 2018. 6.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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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수정가결


서울시는 201862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DMC일대에 청년 주거시설이 부족함을 고려하여 청년 직주근접을 위해 상업지역으로 변경 시에도 연면적 40% 이내의 범위에서 오피스텔 및 임대주택을 허용하는 등 변화된 지역여건에 맞추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였다.

 

또한, 지구단위구역내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수립지침을 정비하여 후속으로 진행될 여러 개발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수색DMC역 일대가 문화, 쇼핑, 상업 시설 등이 갖추어 지면 장래 통일시대의 전진기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