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지 소규모재건축 사업성은?' 서울시가 무료로 분석해 준다 - '24년도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서비스’… 7.3.(수)까지 관할 구청 통해 신청 - 개략적 건축계획안, 도시건축 규제 완화, 추정분담금 등 산출해 주민 의사결정 지원 - 시 “지난 3년간 총 37개소 분석 제공…소규모재건축사업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 □ 서울시가 직주(職住) 근접성 높은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나섰다. 특히 올 초, 관련 특례법 개정으로 노후건축물 비율이 완화돼 그간 사업성이 나오지 않을까 망설였던 단지도 사업 손익을 점검해 볼 수 있게 됐다. □ 서울시는 7.3.(수)까지 ‘소규모재건축 사업성 분석 서비스’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지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