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권 신성장 거점 개발대상지 5곳 선정… 강북 경제 활성화 이끈다 -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선정 완료… 일자리‧문화공간 부족 강북지역에 활력 - 성산로‧왕십리‧북한산‧중랑천‧노해로 일대 입체개발 및 리노베이션으로 혁신 - ’25년까지 기본구상‧실행계획안 수립, 선정제외 6개 사업은 중‧장기 및 재정비 등 추진 □ 서울시는 50여 년간의 베드타운으로 여겨져 온 서울 강북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신속추진 형태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일자리와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강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에 선정된 신속추진사업은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서대문구, 30,451㎡) ▴왕십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