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사업 기본계획' 재정비… 주택공급‧주거만족도 높인다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손질… 30일(목) 주민공람, 9월 고시 -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으로 ‘사업성 개선’하여 안정적 주택공급 - 열린단지,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 통해 주거공간 대개조로 도시매력 극대화 - 시 “동력 부족한 사업장에 ‘숨통’ 기대… 주거안정 위해 제도 지속 발굴‧손질” □ 서울시가 향후 5년간 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손봤다. '15년 ‘2025 기본계획’ 수립 후 10여년 만으로, 그간 변화한 도시 여건․주택경기 등을 반영해 ‘주거 안정과 주거만족 실현 도시’를 목표로 한 새로운 방안이 담겼다. □ 서울시가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안 되거나 더딘 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