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청주, 밀양 등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9곳 선정 - 창업인·산업단지·중소기업 종사자 대상 총 2,136호 공급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 후보지 전국 9곳 2,136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창업인,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시세의 72∼80%)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주며, 주거+문화+일자리가 복합된 모델을 추구하는 일자리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 이번 공모는 창업인에게 공급하는 창업 지원주택, 지역 전략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는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