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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 63% 감소
연합뉴스 | 입력 2010.01.27 15:02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전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63% 줄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는 3천3건에 181만1천㎡로 전년 2천99건, 487만3천㎡에 비해 건수는 0.33% 늘었으나 면적은 63%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은 건수 대비 18% 늘었으나 면적에서 84%나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건수 13%, 면적 18%가 각각 줄었다.
공업용은 건수에서 24% 감소했으나 면적은 전년보다 23% 늘었으며, 교육.사회용은 건수가 4% 소폭 증가했지만 면적은 50% 줄었다.
지난해 건축착공은 1천962건에 173만4천㎡로 전년도 1천977건, 330만㎡에 비해 건수에서 0.76%, 면적에서 47% 각각 감소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건축분야 허가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주택 사업계획 승인 및 분양이 최저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회복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는 3천3건에 181만1천㎡로 전년 2천99건, 487만3천㎡에 비해 건수는 0.33% 늘었으나 면적은 63%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은 건수 대비 18% 늘었으나 면적에서 84%나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건수 13%, 면적 18%가 각각 줄었다.
공업용은 건수에서 24% 감소했으나 면적은 전년보다 23% 늘었으며, 교육.사회용은 건수가 4% 소폭 증가했지만 면적은 50% 줄었다.
지난해 건축착공은 1천962건에 173만4천㎡로 전년도 1천977건, 330만㎡에 비해 건수에서 0.76%, 면적에서 47% 각각 감소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건축분야 허가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주택 사업계획 승인 및 분양이 최저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회복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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