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2곳 추가선정
- 8.28(수) ‘24-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2곳 선정
→ 후암동 264-11일대, 중화동 309-39일대
- 시, 선정된 후보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 및 신통기획 착수 예정
- 후암동 일대는 소월로 주변 구릉지에 위치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고도지구 높이 완화계획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 필요지역으로 후보지 선정
□ 서울시는 8월 28일(수), ‘24년 제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67곳이 됐다.
《 ’24년 제4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2곳) 》
연번 | 자치구 | 위 치 (구역명(가칭)) |
현 황 | 면적(㎡) |
1 | 용산 | 후암동 264-11 일대(동후암3구역) | 제1종 제2종(7) 고도지구 |
82,172.5 |
2 | 중랑 | 중화동 309-39 일대 (중화6구역) |
제1종 제2종(7) 제2종 |
45,504.6 |
□ 금회 후보지 선정 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검토 선정하였으며,
□ 특히 반지하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 중 향후 신통기획 수립시 단지 진입로 확보에 어려움이 없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 용산구 후암동 264-11일대는 표고 50m인 구릉지에 위치한 주거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 중랑구 중화동 309-39일대는 노후도가 높고 호수밀도가 매우 높은 주거밀집지역이며, 반지하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 특히,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남산자락 노후 저층 주거지로서 우리시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되어 선정되었다.
□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분 | (용산구) 후암동 264-11일대(가칭 동후암3구역) |
위치도 | |
현 황 | - 구역면적 : 82,172.5㎡ - 용도지역 : 제1종, 제2종(7), 고도지구 |
구 분 | (중랑구) 중화동 309-39일대(가칭 중화6구역) |
위치도 | |
현 황 | - 구역면적 : 45,504.6㎡ - 용도지역 : 제1종, 제2종(7), 제2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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