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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20년 2월 26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아차산역지구는 천호대로변 입지적 특성을 기반으로 군자·구의지구중심 등 주변지역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중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된 지역이다.
□ 금번 재정비로 기반시설계획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자발적 정비여건을 마련하였으며, 장기간 개발이 미실현된 아차산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는 대신 적정 규모의 자율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조정가능지 제도를 개선하였다.
□ 또한 계획내용에는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공동개발계획 변경, 장기미집행 도로의 정비 등이 포함되었다.
□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아차산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따라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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