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구역' 용마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1447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
- 중랑구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조건부가결
- 개발 어려웠던 노후 주거지 지역 활력 선도하는 주택단지로 탈바꿈
-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원·체육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조성
<주거정비과> 중랑구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경관심의(안) |
ㅇ 위 치 : 중랑구 면목본동 69-14 일대 ㅇ 내 용 : 중랑구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경관심의(안) |
조건부가결 | <신규> 조합운영개선팀 팀장 : 김용민 담당 : 박주형 (2133-7234) |
□ 서울시는 2023년 12월 13일 (수)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이다.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하여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가결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활력을 이끄는 열린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 대상지와 인접한 학교나 면목역으로 이동하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였으며, 겸재로54길과 상봉로1길은 확폭하면서 보행과 차량동선을 분리하여 지역의 교통환경을 개선하면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하였다.
□ 또한, 지역의 주요 가로인 겸재로54길과 상봉로1길의 교차지점에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인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하였으며, 인접한 저층 주거지, 용마산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하였다.
□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447세대(임대주택 379세대 포함)로 결정되었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노후되고 열악한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주변 지역을 고려한 조화로운 주거단지 조성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진현황>
• ’23.2.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확정
• ’23.9.~10. 주민 공람공고
• ’23.12.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조건부)가결
'서울 > 서울중부(동대문,중구,종로,중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39,717.8㎡) 장기전세 (0) | 2023.12.21 |
---|---|
동대문구 장안동 314-1번지 일대(2,070.7㎡) 배봉생활권중심 지단계 (0) | 2023.12.15 |
종로구 낙원동 283-15 일대(2,186.7㎡) 공평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1) | 2023.12.07 |
중랑구 상봉동 107-6 일대(면적 4,769.9㎡) 특별계획구역7 (2) | 2023.11.24 |
중구 순화동 7 일대(17,273.4㎡) 서울역-서대문 1,2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 (0) | 202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