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 구역지정∙경관심의(안) 도시계획위원회‘수정 가결’
- 기존 세대 대비 2.35배 확대된 총1,080세대 건립
- 공공주택 128세대로,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 예정
- 입체적인 스카이라인, 가로공원 설치 등 지역의 경관 고려한 도시계획 수립
□ 서울시는 2021년 12월 2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수립(안)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결정으로 2017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보류 결정 이후 4년 만에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에 소재한 개포우성4차아파트는 현재 주거 8동, 비주거 1개동으로 459세대 규모로,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지하철3호선 매봉역과 양재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하다.
□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9.99% 이하, 최고높이 110m이하(최고층수 35층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080세대(공공주택 128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 최종 건축계획은 건축위원회 심의시 확정될 예정임)
□ 인근 대치중학교의 교육환경 보호와 주변 경관의 조화를 위해 다양한 층수의 높이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이 형성된다. 양재천과 독골공원을 연결하는 가로공원을 계획해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양재천으로의 열린 배치로 단지와 지역 전체의 경관을 고려한 도시계획이 수립됐다. 또한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한 지역 필요시설인 보육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 공공주택(공공임대) 128세대는 사회적 혼합배치를 통해 분양주택과 동일한 계획과 시공이 이루어지며,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세대수가 기존 459세대 대비 2.35배(1,080세대)로 크게 증가해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장기전세주택 등 양질의 공공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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