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
· 구역면적: 84,934㎡,
세대수: 1,600여 세대(공공주택 약 300세대 포함)
· 서울시 2종(7층) 규제완화 적용 첫 사례 구역
☐ 서울시는 2022년 1월 19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방배동 528-3번지 일대 「방배1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방배15구역은 용도지역이 제1종, 제2종(7층), 제2종이 혼재되어 있는 구역으로서 그 동안 용도지역 조정, 건축계획 등에 대한 협의·조정으로 장기간 정비구역 지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심의에서 지난 2021.10.21. 서울시에서 발표한 2종(7층) 규제완화 사항을 적용하여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주택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 이번 심의에서 정비구역 면적 84,934㎡, 용적률 240%이하, 건폐율 60%이하, 최고25층으로, 건축규모는 총1,600여세대(공공임대주택 약 300세대 포함)로 계획하였고, 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고려하여 중형 평형을 포함하고 사회적 혼합배치(Social Mix)를 계획하였다.
□ 또한, 청두 어린이공원에서 도구머리공원을 잇는 문화공원(폭 54m, 면적 4,763㎡)을 구역 중앙에 배치하고, 남북측에도 각각 동서간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하여 인근 주민 보행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구역 내 방배2동 주민센터는 문화·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하여 남측 도구로1길에 새롭게 건립된다.(건립규모 대지 2,000㎡, 연면적 4,500㎡, 지상3층~지하2층)
□ 이번 방배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결정됨에 따라 서초구 방배동 일대 대규모 주택공급은 물론, 양질의 공공주택이 확보되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붙임 :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 1부. 끝.
방배동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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