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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내포신도시 성공위해 힘쓸 것"
연합뉴스 | 이은파 | 입력 2011.05.23 18:00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23일 "충남 홍성ㆍ예산 일대에 들어설 내포신도시(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민심 파악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충남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중인 심 대표는 이날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 박성진 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가진 간담회에서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의 양대 축으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홍성군축산회관에서 축산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의 임기응변식 대책으론 농업과 농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국회에서 상임위원회를 떠나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법 제정은 물론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인들은 구제역 이후 붕괴된 축산업 회생방안과 축산물 공판장 건립, 면세유 지급 기준 확대 등을 심 대표에게 건의했다.
sw21@yna.co.kr
충청민심 파악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충남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중인 심 대표는 이날 내포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 박성진 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가진 간담회에서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와 함께 국토균형발전의 양대 축으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홍성군축산회관에서 축산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의 임기응변식 대책으론 농업과 농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국회에서 상임위원회를 떠나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법 제정은 물론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인들은 구제역 이후 붕괴된 축산업 회생방안과 축산물 공판장 건립, 면세유 지급 기준 확대 등을 심 대표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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