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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암동 22번지일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기사입력 2015-11-19 09:00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정비예정구역 3년이 지나도록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안암동 22번지일대 재건축사업이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성북구 안암동 22번지 일대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북구 안암동 22번지 일대 정비예정구역은 지난 2012년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 이후 3년이 경과돼 성북구청장이 주민공람 및 의회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해제 요청한 지역이다.
g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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