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정책/부동산 일반

2021년 제1회 수도권정비위원회 회의록-공장총량과 공업지역 공급물량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모두우리 2021. 3. 26. 08:00
728x90

2021년 제1회 수도권정비위원회 회의록

 

□ 회의개요  

   ㅇ 일시 : ’21.2.22. ∼ ‘21.2.26. (서면심의)

   ㅇ 참석 : 위원(위원장 포함) 19명 중 15명 의견 제출

    ※ (참석자) 위원장(국토부장관), 국토부(제1차관), 국방부, 산자부, 행안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및 민간위원(6명) 등 총 15명

   ㅇ 안건 2건

    - 공장총량 및 공업지역 공급물량 운영계획(‘21~’23) (可 15명)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可 15명)

  □ 심의결과 

   ㅇ 공장총량 및 공업지역 공급물량 운영계획(‘21~’23) : 원안의결

 

기타 의견

공장총량 물량 산출방식을 집행실적 외에도 경제성장률 등 사회·경제적 요인을 함께 반영하여 미 예측 수요발생에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하도록 개선 (서울시)

ㅇ 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을 지자체가 일정 기준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자자체에 권한 부여 (서울시)

ㅇ 총량 및 운영 기본방향이 준수되도록 철저한 관리 요망

 

ㅇ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 조건부의결

      <조 건>

     ① 검문소 위치조정 필요시 대체시설(검문소, 진지 및 장애물 보관장소 등)을 구축하고, 향후 세부계획 수립 시 관련 기관(군부대 등)과 재협의할 것
     ② 초등학교 일조장애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
     ③ 지역투자계획(이천, 청주, 구미 반도체공장 투자) 등 인구 및 산업집중 억제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
     ④ 환경영향평가 의견을 충실히 이행할 것

 

2021년 제1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 회의개요
  
   ㅇ 일시 : ’21. 2. 19.(금) 14:00~17:00, 서울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
  
   ㅇ 참석 : 국토정책관(주재), 실무위원 18명 중 13명 참석
  
    * (정부위원) 국방부, 산업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민간위원) 강명구, 김덕례, 김은경, 김미연, 엄수원, 이상범, 하수정 위원

   ㅇ 안건 : 심의안건 6건
 
  □ 심의결과

   ㅇ 원안의결 5건
    - 공장총량 및 공업지역 공급물량 운영계획(‘21~’23)
    - 이천 장호원지구 공공주택 건설사업
    - 용인 백암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 남양주 공업용지(다원체어스) 조성사업
    - 이천 부악지구 도시개발사업

   ㅇ 조건부의결 1건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실무위원회 회의록  

 

안건번호

990

안건명

공장총량 및 공업지역 공급물량 운영계획(‘21~’23)

심의내용

 

ㅇ 산단 외 공급물량은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국토부에 신청했으나 신청분의 40%정도만 반영이 되었음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일단 시행해 보고 3년 후 결과를 보고 국토부에 건의하도록 하겠음

물량은 북부지역 위주로 배정할 계획이며, 경기 동북부는 수도권법에 따라 많은 제한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산단 외 물량이 축소된 것은 공업용지 공급의 기본 방향이 산단 외 공급물량은 축소하고, 산단 공급물량은 확대하는 것이었기 때문임

 

ㅇ 공급물량 책정 시 전망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향후 미래지향적인 총량 공급이 되었으면 좋겠음

 

ㅇ 공장총량과 환경정책(수질총량)이 부합해야 할 것임. 공장 총량은 풀렸는데 수질총량이 막힌다면 안 될 것임

 

공업용지를 총량으로 일괄 공급하고 총량의 범위 내에서 세부적인 공업용지 지정계획은 지자체가 실정에 맞게 수립하도록 하였음

 

환경부에서는 환경총량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음. 개별 입지를 줄이고 계획입지를 늘리는 것은 공감하나 수도권 전체적인 총량이 늘어나는 것은 우려됨

 

총량은 전기에 비하여 축소하고 있으며, 전국 산단에 비해 16% 정도 수준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음. 산단 외 공업용지는 30년간 추세를 보고 책정한 것임

 

이천 하이닉스 등 대기질이 안 좋은 곳이 늘어나고 있음 공장 총량도 환경관리계획과 함께 고려해서 계획을 수정해 나가는 게 좋겠음

 

총량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따로 협의를 하지 않고 있으나, 실제 사업계획 수립 시에는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총량관련 협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협의해보겠음

 

질오염과 공장총량을 연계해서 검토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추진 중인 환경부 연구결과가 나오면 검토하겠음

 

ㅇ 총량제가 전체적인 과밀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그에 맞는 장기적인 관리지표가 필요할 것임. 추세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불합리

 

ㅇ 수질관리와 같이 입지가 결정된 총량과 입지가 불확정적인 공업지역 총량을 연계하는 것은 곤란할 것임

 

심의결과

< 원안 의결 >

 

안건번호

991

안건명

이천 장호원지구 공공주택 건설사업

심의내용

 

이천시 주택보급률이 107%인데 추가적인 주택보급이 필요한 것인가?

 

주택보급률은 경기도가 101%임에도 무주택자가 여전히 많은 상황임. 주택보급률은 큰 의미가 없음

 

ㅇ 임대주택은 일반 분양주택과 다름. 그에 맞는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임

 

현재 이천시에는 국민임대는 있으나 영구임대는 전무한 실정임.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됨

 

상업시설 공급을 사회적 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했는데 사회적 기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공방이나 청년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임

 

주차장이 분산되어 있는 등 단지계획이 불합리한 것으로 보임

 

수도권심의 후 추후 실시계획 수립 시 주차장이나 녹지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음

 

ㅇ 수요가 있다고 하는 데 장애인이나 기초생활 수급자가 꼭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차라리 빈집 활용이라든지 다른 대안을 검토하는 것은 어떤지?

 

빈집활용도 검토할 수 있겠으나 양질의 주거공급이라는 필요성이 있고, 주거 복지적 관점에서 보면 해당지역만 소외되어서는 안 될 것으로 봄

심의결과

< 원안의결 >

(권고) 국민, 영구임대 외에 다양한 형태의 주거계획을 검토할 것

 

안건번호

992

안건명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심의내용

 

ㅇ 사업지 내에 군 시설이 있는 데 관련 군부대와 협의했는지?

 

군부대와 협의 하였으며, 높이에 대해서 의견이 있어 이에 대해서 조정하기로 하였음

 

ㅇ 수질 부분에 대해서 법정 기준보다 많이 강화했고, 이에 따르면 비용이 많이 들텐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 향후 시행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닌지?

 

지역주민이 수질에 대해서 민감함. 그래서 법정기준 이상 강화해서 계획한 것이고, 상생협의체를 구성해서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음

 

반도체사업이 수도권에 입지할 수밖에 없다면 지역투자계획 등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할 것임

 

지난 특별공급 물량을 위한 수도권 심의 시 약속했던 지역투자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음. 이천은 R&D, 청주는 NAND기지, 구미는 실트론 기지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임

 

ㅇ 공동주택으로 인하여 초등학교 부지 일조장애 영향이 큼. 부지계획을 재검토하여 초등학교 일조장애가 없도록 하는 게 좋겠음

 

심의결과

< 조건부 의결 >

- 검문소 위치조정, 대체시설 설치 등 관할부대(55사단)협의할 것

- 초등학교 일조장애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

- 지역투자계획(이천, 청주, 구미반도체공장 투자) 등 인구 및 산업집중 억제대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

 

안건번호

993

안건명

용인 백암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심의내용

 

 

 

 

ㅇ 본 사업은 경기도 산단 심의에서 부결되었던 사업이 판결에 의하여 번복되었는데 판결의 효과는 산업단지 심의를 다시 거쳐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인가?

 

법률자문 결과 산단 심의를 다시 거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회신을 받았음

 

ㅇ 산단 심의의 부결사유가 입지 부적정이었는데, 그대로 입지하는 것이 괜찮은가?

 

백암지역 전체가 자연보전권역이면서 보전관리지역임. 용인시가 추진하는 대부분의 산단이 이와 비슷한데 다른 사업은 다 되면서 이것만 안 된다는 것이 좀 불합리함

심의결과

< 원안 의결 >

 

안건번호

995

안건명

이천 부악지구 도시개발사업

심의내용

 

주택보급률이 107%인데 노후주택이 많아 신규주택의 수요가 있어 신규주택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수도권에서 인구 유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행복주택 50세대는 이천시에 기부채납해서 이천시가 관리하겠다는 것인가?

 

이천시가 기부채납 받아 관리할 계획임

 

 

심의결과

< 원안 의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