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번 | 안건명 | 개 요 | 심의결과 | 비고 |
1 | <주거정비과>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 |
○ 위 치: 신설동 92-5번지 일대(11,204.15㎡) ○ 내 용: 신설 제1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결정(안) |
조건부가결 | <신규> 재개발관리팀 채형원 (2133-7188) |
신설동역 200m 인접 '신설1구역' 3백 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 동대문구 '신설 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심의(안) 조건부가결
-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심의' 첫 사례… 임대 110세대 포함 299세대 공급
- 시 "'신설1' 입지, 주변환경 매우 우수… 원활한 사업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
□ 편리한 교통과 성북천 등 우수한 입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간 노후한 환경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설동역 인근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에 최고 높이 25층, 299세대 아파트가 탄생할 전망이다.
□ 서울시는 12.7(수) 열린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설 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변경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 결정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 신설 제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 정체되어 왔으나 2021년 7월에 LH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공공재개발사업 방식을 적용하게 되면서 당초 정비계획보다 세대수가 확대되어 4개 동, 총 299세대의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 해당 구역은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인데다 동쪽으로는 성북천이 흐르고 있어 교통․자연환경 등이 우수함에도 불구, 노후한 주거지와 좁은 도로,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낙후지역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번 심의로 재탄생하게 됐다.
□ 신설 제1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구역은 이번 심의로 정비계획이 변경되면서 1만 1천㎡ 사업부지에 공공재개발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돼 용적률 299.50% 이하, 높이 25층 규모로 추진된다.
□ 또 당초 정비계획(169세대) 대비 130세대 늘어난 총 299세대가 계획돼 이 중 109세대(토지 등 소유자 분양 제외)는 '일반공급', 110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 특히 서울시가 지난 4월 발표한 이후 추진 중인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맞춰 임대주택 면적을 확대, 전체 임대 세대수의 37%를 전용 84㎡, 52%를 전용 59㎡로 계획하였으며 분양–임대 간 차별 없는 공공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완전한 소셜믹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 또한 기존 가로 특성을 고려한 보행․차량동선을 계획하여 종전보다 차량 진출입과 통학로 등을 편리하게 배치할 계획이며 인접 지역과 성북천과의 연계를 고려한 경관 및 외부공간도 계획 중이다.
□ 아울러 이 사업 대상지는 '신설 제1종지구단위계획 구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상업 또는 기반시설 연계와 함께 주거․상업 복합 특화 거리 조성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우수한 생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노후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설1구역'의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앞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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